연애 사랑 뭐어쩌고저쩌고

정중한 금붓꽃2014.02.05 01:03조회 수 850추천 수 2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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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리 답을 찾아내려 하시는지 연애든 사랑이든 감성 말고도 어느정도의 이성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다들 하는 얘기가 오로지 이성적으로만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모릅니까


배보다 배꼽이 큰 논리들, 자기가 쓴 글 다시 읽고 벽보고 손드세요


직업이 어쩌고 관계가 어쩌고 남자가 어쩌고 여자가 어쩌고


다들 자기 알아서들 잘들 삽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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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여학우분들께 질문있습니다. (by anonymous) . (by 유치한 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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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플방지
  • 캬~  자기가 남들한테 훈장질하는건 되고 남이 훈장질하는건 안된당께.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요

  • 공감. 이성이 중요하다지만 감성도 중요함. 그러면서 너무 감성적이네 이성적이지 못하네 이런거 웃김. 다들 칼같이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라면 부모님이 왜 우리를 키워줌?? 온갖 희생 다하면서..성폭행이 왜 강력범죄겠음?? 감성으로 바라보면 영혼살인에다 평생트라우마지만 눈에 보이는건 좀있다 나을 신체적상해일뿐인데..감성이 이성보다 중요할때도 있는데 참..연애도 마찬가지임. 칼같이 이성적으로 따질거면 솔직히 혼자 사는게 맘편하니까 자기만 혼자살면 좋겠다. 괜히 행복하게 연애하고 결혼하는 다른 사람 기분나쁘게 하지말고
  • 그런 사람들은 결혼하고 애다키우고 나서도 “나이를 먹으며 드는생각입니다. 한때는 사랑해서 내한몸 희생해 키운 자식들..돌아보니 제살길 사느라 바쁘고 되돌아보니 자식부양에 청춘다바친 게 허무하군요..“ 이럴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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