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필수 분반이 두개인데 제가 듣고싶은 분반은 자리가 꽉찼고 다른분반은 자리가 좀있어요. 그래서 과사에 꽉찬 분반 증원계획없냐고 물어봤더니 없다고 그냥 다른거 들으라고 하시네요ㅠㅠ 원래 이런건가요 두개 시간도 교수님도 다른데..제가 선택을 할 수 없다니요.... 수강신청 실패한 제 잘못이기도 한데 원래 이런가 싶기도하고...의견을 여쭤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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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듣고싶은 교수는 육체가 하나고 한명당 정원은 정해져있고 듣고싶은 사람은 정원보다 많고 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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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좋은 미국미역취....선착순이군요 제그냥 한탄에 불과하네요... 아 이러면 다른거 듣게 되면 그시간 때 수업도 다바꿔야되는데 암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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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맘대로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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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둥근바위솔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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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생각하고있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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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황기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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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수강신청때 이러는거 한두번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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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상수리나무제가 처음 이런일을 겪어서 그런거 같네요....댓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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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처지시네요ㅠㅠ 새삼 수강신청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음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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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함박꽃나무저두요...2차때 혹시 자리가 비지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계속 광클해보려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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