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공학인증을 하지 않습니다. 부전공이나 복수전공 필수인가요?

고고한 가죽나무2014.02.08 17:48조회 수 1496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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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40학점 되면 바로 졸업인줄 알았는데



부전공 해야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요.



한 학년 더다녀야 된다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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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과가 인문댄데 (by 날렵한 단풍나무) 제가 공학교육인증학과 다니는데 교양이... (by 세련된 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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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글쓴이
    2014.2.8 17:56

    4학년인데.. 그럼 어떻게 해야되는거죠? 제가 공학인증 포기했을 때는 그냥 140학점 채우면 졸업된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 아녀 과사에서 그러던가요? 과사에 물어보세묘
    심화전공되는걸로 알아요 인증은안하더라도 꼭들머야하는건 맞춰들어야 하구요
  • 맞습니다.
    부전공 필수...
  • 공학인증제 안하면 부전공이나 복수인공 무조건 해야된다는 말이 무슨말이지;;;

    자기가 배우고 싶은걸 택해서 배우는게 대학인데 자기 분야가 아닌 전공을 무조건 해야된다?(전공분야 내에서는 일정 과목을 억지로 들어야 되는것은 있지만) ㅋ;;

    이건 뭔 귀신 시나락까먹는 소리여... 입학하고 그런말은 또 처음 듣네요 그려
    길가다가 컴공애들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세요. 컴공애들 공학인증제 안하니께

  • @겸손한 은방울꽃
    정컴이신가요?
    기계과는 부전공 복전 해야 졸업이 됩니다
    정확한 정보전달을 하세요
  • @섹시한 갯완두

    무슨말씀이신지

    과를 밝히지 않고 막연하게 공학인증을 안하면 무조건 복전이나 부전공을 해야한다라고 했으니

    그 말이 옳지 않다는 것을 밝히기 위해서는 특정과의 단 하나의 반례만 있어도 됩니다.
    위에 분들이 전체적인 사정을 모르고 무조건 복전이나 부전공을 해야 된다는 쪽으로 말하길래 반례를 든것 뿐입니다.

    컴공을 예로 든것은 얼마전에 공학인증제를 버린과라는걸 알고있어서구요.

     

    그리고 지례짐작들 하시는데 글쓴이가 기계과라는 이야기는 한 적 없습니다. 억지로 생각해서 글쓴이가 이공계가 아니라 문과라고 생각하려면 할 수도 있습니다 (질문의 의미가 없어지지만) . 4학년 140학점 들을 때까지 그 사실을 몰랐다면 본인의 과가 정컴처럼 그 사실에 해당하지 않는데 어디서 흘러다니는 소문을 듣고 불안해서 적은 글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건 과마다 다르니까 직접 알아보라는 의미로 단거고, 모조건 복전이나 부전공을 해야된다는 말을 반박하기 위해 사례를 든 것 뿐입니다. 윗댓글들이 모두 복전이나 부전공을 해야된다고 해서 한쪽으로 몰고가는데 거기 반례를 들어주면 글쓴이도 그게 적용되는 과도 있고 안되는 과도 있을거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식물원에선 말한마디 하기가 조심스럽네요. 님이나 밑에분이나 사람을 잘못된 정보를 가르쳐줘서 글쓴이 물먹이려는 것처럼 말씀하시는것같아 기분이 상하는군요

  • @겸손한 은방울꽃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만 말 한마디 하기를 조심히 해야 하는 것은 어딜 가도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정보를 위한 질문을 받았고 그 답변을 해야 하는 것에서는 더더욱 조심해야합니다. 그것은 단순힌 기분이 상하는 것 이상으로 타인의 인생을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다신 은방울꽃 님이 그런 댓글을 달고 억울하다는 것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글쓴이님의 본문 내용에서 유추하자면 본인은 공학인증을 해야 하는 과에서 자신만 이수하지 않았다는 것을 대략적인 문맥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은방울꽃님이 말씀하신 컴공의 댓글 의미는 제가 파악하기에는 '쓸데없는 희망'으로 보인 것이며, 다시 보아도 같습니다. 또한 컴공이 그러하다고 해서 길가던 컴공을 잡고 물어보라는 말로 논점을 흐려서는 안되며, 졸업 사정에 직접적인 지식과 관련이 있는 과사에 가는 것이 누가 보더라도 옳습니다.
  • 특히 여기서 글쓴이의 말이 옳고 그름을 가르기 위해 단 하나의 반례만을 들어도 된다고 하는 댓글을 단 것은 굉장히 부적절한 처사로 보이는군요...
  • @운좋은 장미

    가려는데 댓글이 달려있어서 여기까지만 대댓글 답니다. 여기서 논쟁하고 싶지않아요

    예를들자면 모든 인간은 영생한다 라는 명제는 사람이 한명 죽으면 바로 깨지는 명제입니다.
    비슷한 구조죠. 모든 어쩌구 라는 말을 깨버리기 위해서는 그 구성원중 하나가 그 어쩌구가 아니라는것만 밝히면 끝입니다.

     

    이 댓글에서도 보듯이 다른 사람의 생각을 제대로 확인하기 전에 굉장히 부적절하다고 아주 익스트림하게 말하는것도 위험하지 않을까요 ♥

  • @운좋은 장미
    님 이야기의 요지는 알겠습니다. 공감가기도 하구요. 저도 더 정리해서 적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가는김에 저도 훈장질좀 하자면, 님도 너무 훈계조로 말씀을 하시는듯 하네요♥
    저처럼 소심한 사람은 발끈할수도 있으니 님도 님이 하신 말씀처럼 말 한마디를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겸손한 은방울꽃
    참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윗댓글에 쓸데없는 희망 얻지 말고 과사 가서 물어보세요.
    기계과이신거같은데..졸업요건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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