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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비용도 다 대는데 지치죠 안지칩니까 ㅋㅋㅋ
예쁘면 뭘해요 갈아타야지 ㅋㅋㅋ 호구도 아니고

예쁜편이면 받기만 해도 되나요?
상대방이 밥사면 커피라도 사는게 매너인데..
글만 읽고도 남자가 왜 지쳤는지 알거 같네요.

남자가 모닝콜은 왜 해줬나요??;; 원래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라서??

제 경험에 비춰보면... 이제 지친다 라고 말을 내뱉었으면...

이미 속으로 수백번 헤어지자라고 한겁니다. 마음 정리하세요

님들 댓글 ㄴㄴ여 위에 글쓴이 댓글보니까 어그로입니다~

제가 좀 예쁜편이라 에서 웃으면 되나요?

남자가 한달 참은게 기적이다

철이 없네요

듀퐁인가?

혹시.. 된장 좋아하시나요??

우리 커플이랑 나이도 똑같은데 우리 커플은 완전 반반하는데..ㅋㅋㅋ
남자분이 좀 힘드시긴하시겟네여

제가 좀 예쁜편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헤어지자고 본인이 말했으면서 왜 다시 붙잡으려고하나요?

이봐요.
내가 어그로 아니라고 생각하고 진지하게 적어줍니다.
누군가가 마음이 떠났는데 잡고 싶다는 건 말이예요.
내가 상대방에게 뭔가를 하나라도 해 준 게 있어서 상대방이 조금이라도 미안한 마음이라도 있어야 가능한 이야기예요.
보아하니 돈도 남자가 다 내고 매번 남자가 맞춰준 모양인데...
무슨 이야기를 하면서 잡을래요?
상대방이 처음부터 댁이 싫어졌겠어요?
그만 포기하고 다음 사람한테는 그러지 마세요.

23살에 연애가 처음이지만
남자들한테 받기만 해왔다..?
그래서 남자친구한테도 받기만했다..라
그래놓고 붙잡고 싶다는건
그 호의를 계속 누리고 싶다는 거겠죠
그렇게 살지마요
나랑 동갑인데 내 친구였으면 쌍욕했을거에요

ㅋ

어그로

글쓴이는 남친을 사랑해서 붙잡고 싶다기보다 단순히 글쓴이만의 호구가 떠나가는게 싫은거아니에요? 그리고 데이트 비용 문제.. 남자가 부유한것도 아닌데 왠만하면 좀 같이 내지 그랬어요? 나도 여자지만 참 님같은 된장녀는 이해안가네요. 나도 3년째 연애중이지만 내남친 힘들땐 내가 용돈도 지갑에 몰래넣어주고 어디가서 기죽진 않을까 걱정되고 그랬는데, 참 된장녀란 말이 어디서 나오나 했더니, 님같은 여자가 여자망신을 다 시키는거였군요. 그리고 본인이 이쁘다는말ㅋㅋ 로 보아하니 남친이 항상 이쁘다이쁘다 하면서 공주대접해줬나본데 중요한건 외모가 아니라 마음이죠. 설마 글쓴이가 남친보라고 여기에 글쓴거라면 천하의 몹쓸년이겠지만, 아니라면 개과천선 하시던지, 불쌍한 남친 놓아주세요. 님 남친도 님 집에서는 귀한 아들입니다.

부대남들 글쓴이를 여친으로서 만나지않기를.....

님 얼굴보고 1달이나 참은듯ㅋㅋㄱ 대단하네 그남자
1달동안 미련 다 털어냈을거에요. 정떨어졌을듯ㅋㅋ
돈한푼안내고 지잘못생각안하고 식었냐고 닥달하고 .. 남자분도 좋은공부했을거에요~ 얼굴이 다가 아니란걸ㅋㅋ

사랑하기보다 받고싶은거겠죠
쓰레기

뭐하는거지 로그인하게 만드네 ㅋㅋㅋ 자기읽고싶은댓글만 읽고 답달아주는거야 뭐야 ㅋㅋㅋ 내가 저 남자면 진짜 진작에 헤어졌고 애초에 사귀지도 않았을텐데 진짜남친분 많이 착하시네요 아직 남자사귈 그릇이 안되어있는겁니다

원래 그러면서 배우는거지요 ㅋ다음 남자는 그러지마삼 고마운줄아는 여자한테는 한없이 잘해주고 싶은게 남자입니당

요즘 이런주제로 글이 많이올라오넹 누가 일부러 올리는건가...

자작이다..... 븅신들아

며칠전에 글쓴 그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