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과 취업률이 기계과 보다 낮은 이유가 뭔지 몰라서 고민..

저도 순수과학이라 현장에서 써먹긴 부적절하다 생각했는데...기업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해서 그럴지도...ㅋㅋ

기계과에서도 양자역학 통계역학 등등 배우나요?

원자력과목에서 배우는걸로알고있어요. 양자는
통계역학는 정확하게 무엇을학습하는것인지모르겟으나 수학적인 통계는 3-1에 전공선택으로도배우고 실컴spss및 교양선택 4영역과목에도 열려있어요~~

ㅋㅋ 기계과에서 배우는 양자와 통계랑은 매우 다를 것으로 사료됩니다. 특히 통계는 열역학적 현상을 통계적인 도구를 이용하여 미시적인 계를 통계적으로 기술함을 의미합니다 ㅋㅋ 근데 원자력 과목에서 왜 양자를 배우죠? 핵물리가 아니고...?

전 수학적인 통계가 아니라 통계역학을 물은 것인데요. 달라요.

있어요

그럼 고체물리 광학 입자물리학 플라즈마물리 이런 것도 배우나요? 특히 고체물리=응집물질물리학 은요? 물리과는 고체물리하고 광학으로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에 취업하거든요.

고건없는데 그과목들이 기계과 과목들보다
더 유용하게 쓸수있을거란 생각을 가지신거 같은데
기계도 과목 다양합니당

결코 기계만지는 과목을 배우지 않습니당

? 전 그런 말 한 적 없는데요? 혼자서 상상 다 하셨네요 당연히 기계만지는 과목을 배우지 않겠죠 고체역학 구조역학 유체역학 등등 배우는거 알아요 근데 우리는 그런것은 기초로 삼고 양자역학 전자기학도 기초로 삼고 응집물질물리학 양자광학 생물물리학 입자물리학 천체물리학 핵물리학 복잡계물리학 우주론 앙자장론 등등을 위주로 연구하는데 마치 첫 댓글이 기계과도 이런 것을 배운다는 것처럼 글이 써져있어서요.

양자역학 전자기학도 기초로 삼고 응집물질물리학 양자광학 생물물리학 입자물리학 천체물리학 핵물리학 복잡계물리학 우주론 앙자장론
배우기 재밌겠네요

근데 필드에서 쓸수 있는 과목처럼은 안보이네용

저희 역학은 그냥 기초로 배우는 거고
그뒤에 세부적으로 전문적지식을 배웁니당

하하 응집물질물리학 양자광학은 필드(산업)에서도 쓰여요. 물리과가 괜히 대기업에 취업하겠습니까.. 그리고 대학원생의 80~90퍼센트는 취업잘되는 응집물질물리학 광학을 전공하구요.
복잡계물리학은 증권에서도 쓰이구요..
저 과목들이 무엇인지는 아시나요?

이야기가 다른 길로 빠진 것같은데 제일 처음에 물리과에서 배우는 거 기계과에서도 거의 배운다는 것에 찬성합니까? 그게 아닌 것을 저는 아니깐 댓글 달았던 것이구요..

그리고 당연히 더 세부적으로 배우겠죠 그러니깐 기계공학이 있는 것이구요.
우리는 그까지는 배울 필요가 없구요.

우리???;;; 기계과라고 하셨으면서

기계과인척 훌리하시는것 같은데

만약 기계관데 물리과에 정신팔시간있으면 분명 저희과 공부 제대로 안하시거나 아직 저학년같은데
역학은 기본으로써 딱히 필드에서 쓰는게 아니라 4학년떄 배울 과목 기초를 다지는 일입니다

저는 물리과입니다. . . ㅡㅡ? 전 기계과라고 한 적 없는데요? 글을 읽어보면 제가 당연히 물리과인지 알 수 있죠...

아 글쓴이가아니네요

참고로 고체역학과 고체물리는 다른 것입니다.

입결이 취업에 따라 형성됩니다;

ㄴㄴㄴ꼭 그런건 아님
심리학과처럼...

다른학교 생각해보면 다른데
부산대는 물리랑 기계 입학성적 갭이 넘크기도 하고
기계는 공대고 거의 취업을 위한 학과이기 때문에 당연한건지도..

작년 졸업생 40명이었어요
20명대는 아니에요

물리과 취업률이 낮은이유는...
입결점수가 비교적 공대보다 낮아서 들어오는사람이 많은데
대부분이 수업이 어려워서 포기하고 다른길알아본다고 그런거에요
물리적성맞아서 오는사람은 거의다 잘 취업해요
인원이 많지가 않아서 두루두루 친한데 제가 아는 졸업생은 거의 다 대기업에 취업하더라구요

네 적성맞으면 잘 해서 기업이나 대학원 가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이랑 같은말이네요

아 대댓을 달아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