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 번 뱉은 말은 주워담을 수 없나 봅니다.
사람들한테 느끼는 불만을 얘기 안 하자니 내 속이 답답하고,
막상 제가 불만을 얘기하니까
내 입장만 생각하고 불만을 토로한 것 아닌 가라는 미안함도 느끼고....
도대체 어찌 해야할까요...
말 안하면 내가 답답하고,
말하자니 또 제 자신이 이기적인 것 같아서 미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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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잘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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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참 힘듦.. 난 철칙이 있는데 배신자는 용서해도 안받아줌...배신자는 또 배신하게 되잇으니 절대믿지말고
진짜 입무겁고 내 이야기 들어줄친구는 있음...그친구한테 술한잔하면서 터놓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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