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 진짜넓어진건가요?

죄송한데 혹시 중도에 24시간 열람실 있던가요?ㅠ

복도 책상 진짜 아쉽네요
열람실 전체좌석은 500석 정도 적어진걸로 알아요ㅎ

복도에 이제 책상없나요?

삐까뻔쩍하게 변하긴 했지만 결국 그게 6개월넘게 공사할 정도로 의미 있는 일이었는지는 의문.. 좌석수도 더 줄어들었고

복도책상이 없다니 장난치나... 소리내면서 공부하는사람들도 많은데 스터디나토론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스터디룸 관계자랑 합의봄듯 ^^

리모델링인데 어떻게 넓어지나요 예산이나 후원금이 많아서 허물고 새로 지으면 모를까

전 솔직히 개인적으로 복도책상 없어진거 좋습니다.
그거 있을때 너무 시끄러워서 열람실 안에서도 들렸고 거기서 생파도 하는 무개념도 있었고

1층에 컴퓨터 다 없애고 좌석을 차라리 늘렸으면 좋겠네요 도서관에서 좌석수가 저는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열람실 자리는 솔직히 평소엔 널널하고 시험기간 때만 모자라는 거니... 줄이는게 맞았다고 봅니다.
전 그 자리에 대신 컴퓨터나 기타 시설들이 많이 생겨서 만족합니다.
복도 책상도 시끄럽고 산만했는데 없어지고 스터디룸 생겨서 좋구요.

전 복도 책상 없어진게 조금 안타깝네요
시험공부하다가 모르는거 있으면 즉시즉시 묻고답하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됬는데
일일이 예약해야하는 스터디룸제도에선 삭막한 중도밖에 안될것 같네요... 중앙도서관이라기 보단 중앙독서실이 맞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