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오랫동안 지켜봐온 사람으로써 고쳐져야 할 점이 눈에 많이 보이네요.
1.도서관은 혼자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에 깨끗하게 조심스럽게 이용하기
도서관을 깨끗하게 이용하는 사람들이 꼭 있기 때문에 더러워지는 것 같네요. 쓰레기 그냥 두고 나오고, 음료수 같은 것 약간 튀어도 그대로인 경우도 있고...ㅎ 또한, 많은 사람이 이용하다보니 씨끄럽게 하거나 주변 사람들 피해주는 것도 모르고 산만한 사람도 있고...ㅋㅋ 등등 많습니다. 특히, 시험기간 임박하면 열람실 입구인데도 씨끄럽게 이야기 하고 전화하시는 분도 있지요.ㅎ 심지어 열람실을 질주하는 사람도 있고.
2.화장실 청소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장실 물 청소 언젠가 부터 안하더군요.제가 2008년에 학교 다녔는데 ㅋㅋ 그 때는 매일 매일 물청소 하셨는데 언젠가부터 걸레로 물 살짝 적셔서 슥슥 오줌 묻어도 그대로 딱기만 하더군요.ㅋㅋ 세제 따윈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보니 시간이 지나면 화장실인데 변기나 소변기 위에 그대로 먼지가 쌓이는 현상 발생...ㅋㅋ 그리고 바닥 쓸다가 책상 위 쓰레기를 쓸던 빗자루로 그대로 쓸어버리고.ㅋㅋ 책상은 1년 동안 한 번은 딱나 모르겠습니다ㅋㅋ. 한번씩 더러워보여서 물티슈로 쓱 밀면 검은 때가 쫙...ㅋㅋ
3.자리배정기 사용하기.
2009년??쯤부터 자리배정기 종이를 사용을 안 합니다. 그 이후부터 꾸준히 그냥 시험기간 아니면 바로 앉고 공부하더군요.ㅋㅋ 종이 그거 얼마나 한다고 안 쓰는 것인지...ㅋㅋ 자리배정기 사용을 필수로 하면 좋겠네요.
4.경비아저씨는 뭐하시는 분일까요??
경비아저씨는 그냥 월급만 타가시는 분인듯.ㅋㅋ 도서관 내 순찰 따위는 없고 이용시간에 의자에 앉으셔서 카드 찍는지만 확인 중. 그러다가 안 찍고 지나가는 학생 있으면 노발대발..ㅋㅋ 순찰도 돌고 필요한 것은 없나 확인 좀 하셨으면...
도서관이 좀 더 정숙해지고 공부환경이 좋아지는 새로운 중도가 되기를 바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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