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솔직히 냄새 풍기는거 자체가 남한테 피해주는거긴 한데 뭐라고 할수는 없죠 안씻고 몸에서 냄새 풍기는 사람한테 씻고 다니라고 뭐라할수 있나요? 밥먹고 몸에서 음식 냄새나는것도 뭐라 못하져 만약 본인이 실험실에 있는데 교수님이 청국장 드시고 오셔서 발냄새 나면 거기다 대고도 개념 없다고 할건가요ㅋ 개념없다는 표현은 좀 아닌듯
음.. 솔직히 교수님께는 뭐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도 못드리는게 현실이고.. 안씻어서 몸에서 냄새나는 사람이나, 밥 먹고 몸에서 냄새나는건 직접적으로 말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게 또 듣는 사람들 감정을 상하게 할 수 있으니까 어떻게 간접적으로든 알게해서 그 사람들이 스스로 고치면 좋겠죠..
근데 무엇보다 그들 스스로가 그걸 인식을 못하거나 인식해도 고치지 않으려는 점이 가장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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