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때는 무조건 선금 받고 택배 보내면 됩니다. 직거래 말고는 다 얄짤 없이 거절하면 됩니다. 어쨋든 살 놈은 살테니까요. 물건 팔면서 이렇게 해서 절대 사기 당한적 없음. 하긴 사기 당할 구실도 없으니까요
살 때는 조심해야 됩니다. 직거래가 좋지만, 안되면 안전거래가 좋죠. 안전거래는 중개인이 있기 때문에 사기가능성이 낮습니다. 일단 전화번호를 더치트에서 검색해봅니다. 그리고 거래를 하죠. 이건 제가 당할뻔한 사기 수법인데, 안전거래 사이트에서 거래를 할때에는 홈페이지에서 입금하라는 계좌에 꼭 입금하세요. 저는 거래중에 안전거래 사이트로부터 입금계좌 문자가 왔길래, 혹시나 하고 홈페이지와 비교했는데 다르더군요. 이런식으로 사기 치는 놈들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저는 물건을 여러번 판 경험이 있지만, 절대 안전거래로 팔지 않아요. 판매자들이 안전거래를 꺼리는 상황은 이렇습니다. 구매자 개객기가 내가 보낸 물건을 사용하다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실수로 고장내던지, 혹은 부품을 교체하고 환불하는 사례가 발생하면 그거에 대응할 길이 잘 없어요. 그러니까 그냥 판매를 한다면, 이렇게 하세요.
글에다가 직거래 혹은 선입금 받습니다. 그러면 대부분이 직거래를 하거나 계좌번호를 달라고 합니다. 그럼 입금되면 확인하고, 물건 보내주면 되요. 굳이 안전거래 하지 않아도 판매자는 안전하고 환불없이 물건을 팔 수 있어요. 원래 처음할 때는 좀 겁나실 텐데, 천천히 살펴보세요.
그냥 처음부터 써놓으면 왠만하면 안전거래 하자고 조르지 않아요. 그래도 막 조르는 구매자가 있다면 예전에 안전거래로 물건 보내주고, 고장내서 되돌려 보내준 기억이 있어서 그때부터 안전거래 이용안한다고 하세요. 그래도 못 알아먹으면 그냥 다른 구매자 찾는게 나아요. 괜히 구매자 배려하면서 굳이 안전거래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ㅎ
아니 근데 책을 누가 안전거래로 하나요? ㅎㅎ 제가 구매자라면 전자제품은 좀 배송위험도 있으니까 안전거래 하려고 하겠는데, 책은 뭐 그럴필요도 없잖아요. 이제껏 책 팔면서 안전거래로 해달라고 한 사람 한번도 못 봤어요. 책 얼마 하지도 않는데, 수수료까지 낼 구매자가 있을까요? ㅎ
그냥 판매할때에는 직거래 혹은 선입금 받는다고 적어놓으시고, 안전거래는 생각하지 마세요. 제 말이 구매자 입장일때와 판매자 입장일때가 달라서 이기적일 수 있지만, 이게 안전하니까요 ㅎ
거래가 처음이라서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이제껏 팔면서 그런식으로 사기꾼으로 몬 적 한번도 없어요. 의심되면 직거래하러 오라고 하면 되죠 ㅋㅋ 아마 제가 거래하는 이런 방식을 대부분 판매자들이 이용하고 있을거에요. 중고 나라 가보면 일부 사용자들만 안전거래 이용하니까요
음, 그건 경우에 따라 다른데. 저같은 경우는 거래로 인해 이득이 생길거 같으면(즉, 좀 비싸게 팔아치울때나 비싼 물건을 팔때) 제가 부담하는 편이지만, 아닐 경우에는 미리 택배는 착불이라고 글에 적어놓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반반씩 부담하는 거에요. 보통 이럴때에는 구매자에게 택배비 2000원 정도 받고, 거래해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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