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경험 있으신 형님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ㅠㅠ

글쓴이2014.02.14 17:34조회 수 1880댓글 26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학생이구요 


제가 22살까지 모태솔로로 살다가 친구랑 감성주점을 처음으로 가봤는데요 


거기서 여러 여자분들이 번호를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줘서 연락하고 있었는데(3명)


제가 방학이고 알바도안하고 하는일도없어서


그냥 얘네들이랑 밥먹고 놀러가고 그렇게 살고있었는데


갑자기 3명 이 이틀 간격으로 사귀자고 하네요 .


한명은 술먹다가 밤새도록 같이있자고하고 


한애는 직접적으로 사귀자고하고 


한애는 먼저 키스 하네요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형들한테 물어보니까 3명이랑 적당히 즐기다가 2명은 x버 하고

 

한명이랑 사귀라고 하던데 


저는 연애경험이 없어서 정말 당황스러워요 


조언좀 해주세요 ㅠㅠ


셋다 학생도아니고  취직한 애들인데,  솔직히 엄청 문란할거같기도하고 .


 하 죽겠네요


저는 그냥 진짜 심심해서 밥먹고 놀고 한건데 걔네들다 제가 자기좋아하는걸로


착각했나봐요


무슨 내가 바람둥이도 아니고 다들 착각의 늪에빠져서 저러네요 귀찮게씨리진짜 ㅡㅡ


특별하게 잘해준것도없는데 


진짜 여자들은 착각의동물인가봐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9464 다른 여잘만나도6 돈많은 가락지나물 2015.03.27
39463 새해인사~로 자연스럽게 카톡 보내 봤어요6 개구쟁이 노루발 2014.01.01
39462 카톡하는데요6 냉정한 장구채 2014.03.30
39461 .6 애매한 할미꽃 2017.07.30
39460 님들6 냉정한 은백양 2017.07.25
39459 마이러버 게시판을 따로 만들어즈셈..6 푸짐한 눈괴불주머니 2013.10.29
39458 연애를 아직 한번도 안해봤는데요6 똥마려운 지칭개 2017.11.11
39457 질문있어요 여러분6 잉여 자귀풀 2015.05.12
39456 궁금해요6 고고한 부처손 2013.05.12
39455 매칭 됬는데 뭐라고 보내야될지 모르겠다 ㅋㅋ6 적나라한 자귀풀 2015.02.09
39454 중도에서 공부하시는 분들..6 어두운 느티나무 2016.11.12
39453 키크고 여성스러우신분 노란가디건6 활동적인 협죽도 2013.06.06
39452 술먹고 너무보고싶어서 전화해버렸어요6 훈훈한 시닥나무 2016.10.14
39451 .6 한심한 나도풍란 2016.03.25
39450 마이러버때6 살벌한 하늘말나리 2015.10.21
39449 이런 새벽에6 야릇한 홍가시나무 2014.04.26
39448 마지막 말....6 해괴한 향유 2013.05.11
39447 도대체 어장치는거랑 연락받아주는 것의 차이 뭘까요6 절묘한 사마귀풀 2015.04.04
39446 낮에 마이럽 12시간남았다고 글올렸던 난데6 촉촉한 옻나무 2014.12.22
39445 여자만나려면...6 적나라한 분단나무 2016.03.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