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활 1급 실기때문에 고민 ㅠㅠ

글쓴이2012.03.29 18:10조회 수 3838댓글 7

    • 글자 크기

컴활 1급 실기공부를 2월달부터 시작하였는데요

 

그때 한달 내도록 학원 다니면서 열심히 배웠긴 했는데

 

엑셀은 좀 알겠던데 엑세스 부분이 너무 어려워가지고 제대로 이해를 다 못했거든요...

 

2월말에 시험 한번 치고 약간 멘붕해가지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는데

 

3월달들어서 엑세스 공부하니까 하면할수록 내가 모르던 새로운게 계속적으로 발견되가지고

 

머리 아플 지경에 이르게 되었어요ㅠ

 

3월들어 시험 2번이나 쳤는데.. 칠수록 더 난해해지고 어려워지네요ㅠㅠ 물론 둘다 떨어졌겠죠

 

지금이 1급 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열심히 해서 따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서 고민이네요ㅠ

 

특히 엑세스에서 조회, 이벤트작성, 처리기능하고 엑셀에서 프로시저 작성 이거 정말 감당 불감당이에요...

 

어떻게하면 좀 마음을 편하게 공부하고 시험칠수 있을까요..

 

계속 이거때메 스트레스 받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힘내세요.. 잘해낼거에요..
  • 합격고고 (비회원)
    2012.3.29 19:34
    저랑 반대시네요. 저는 공부할 때 엑세스는 알겠던데 엑셀 함수때문에 완전 스트레스 받았다는... 사무자동화보다 컴활이 어렵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상시검정이 있다는 것!!!!!
    저는 실기 학원다니고 한 번 시험쳐서 떨어지고, 공부 며칠 더해서
    그 다음 상시검정으로 5번 정도 날짜 가까운 걸로 미리 접수해놓고 계속 가서 쳤어요!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양산 상공회의소 둘 다 날짜보고 서로 가까운 날로 접수해 놓으면
    거의 비슷한 날에 연속해서 칠 수 있게 할 수 있어요. 저는 그렇게 접수해서 했어요!
    한 번 치고 결과보고 또 한 번 치고 결과보고 접수하면 텀이 너무 길어서 배운거 다 까먹을까봐;;)
    여튼 그렇게 치다보니까 첫번째 세번은 다 떨어지고 뒤에 2번은 다 붙었습니다.
    치다보니까 거의 똑같은 유형으로 문제가 나오는 것도 있어서 뒤에는 좀 수월하게 붙었다는....

    참고로 저는.. 2010년에 컴활 시험을 쳤는데, 2009년 2학기에 실컴으로 엑세스 들었습니다.
    이호창 교수님 수업이었는데 엑세스 난생 처음이었는데 진짜 쉽게 가르쳐주시고 좋았습니다.

    너무 스트레스받으시거나 다른 방법 없으시다면
    교수님한테 청강 할 수 있냐고 여쭈어보고
    수업에 참가해서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실컴 좌석이 부족해서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여튼 화이팅입니다!!
  • 저 컴활1급 실기 합격을 위해 무려 4번이나 시험봐서 붙은 사람입니다.
    절대 쉬운 시험 아니구요..
    인터넷에 사람들 반응보면 3번, 5번 넘게 친사람들 수두룩합니다.
    시나공이든 뭐든 교재 사셔서 보실때 거기 있는거 거의 95% 할 줄 알아야됩니다..
    커트라인만 넘겨야지 하고 시험치면 100% 떨어집니다.
    거의 만점 받겠다 생각들 정도로 공부하셔야됩니다.
    이 시험이 응용이 워낙 다양해서, 기출 조금 할짝할짝 보고 가면 걍떨어집니다.
    그러나 하면 됩니다. 해보세요
  • anonymous글쓴이
    2012.3.29 20:30
    답변들 감사합니다ㅠ 제가 너무 컴활1급을 쉽게 생각했네요.
    노력이 부족한듯 합니다 열심히 해서 꼭 따야겠어요 ㅋㅋㅋ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컴활1급실기땜에 저도 멘붕... 전 엑셀부터 어려워서 ㅠㅠ
  • 화이티잉~~
  • (비회원)
    2012.3.30 20:41
    9년전에 컴활1급 땄던 사람입니다.. 그때 중학생이었죠..
    당시 합격자도 전국에 50명도 채 안되고 컴활1급 책도 없고 컴활1급 합격률이 5%도 안되던 고시급 시험이었는데, 전 그때 엑세스에서 4번째영역에서 프로그래밍하는거였나? 그건 과감히 포기하고 나머지에서 올인해서 데이터베이스에서는 프로그래밍빼고 올킬했었던거 같네요.. 당시 엑셀같은 경우는 시험이 어떻게 나오는지조차 몰라서 모든 함수를 달달 외웠었어요.. 지금은 책도 많이 나와서
    시나공이었나 그거 좋다고 하던데 책을 통째로 다 외운다고 생각하고 다 해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64 여자 혼자 클럽이나 감주가서 놀아도 되나요66 활달한 램스이어 2016.03.15
563 부산대 졸업하고 9급 공무원. 어떤가요?22 점잖은 풍접초 2013.05.21
562 무적영어? 무적스쿨?22 야릇한 윤판나물 2015.01.12
561 원룸에서 웅웅대는 소리가 계속 들리시는 분 계신가요??39 특별한 목화 2015.01.02
560 임용고시 난이도가 어느 정도인가요?22 흔한 나도밤나무 2018.11.01
559 .12 이상한 산부추 2013.09.18
558 한수원 현직입니다. 한전글보고 충격받고 씁니다.42 병걸린 동부 2017.10.10
557 펜스룰 엄청 좋네요38 못생긴 자주달개비 2018.03.07
556 한탄글+현실알림글. 요즘 전문직의 가치가 많이 떨어졌어요.48 운좋은 목련 2017.05.31
555 남성분들... 꽃선물 싫으세요?22 불쌍한 갈퀴나물 2012.09.20
554 회계)) 김현식은 좀 아닌거같네여.23 흐뭇한 잣나무 2017.08.17
553 cpa정도면 7급 대우 받나요?27 재미있는 바위솔 2018.03.21
552 학점때문에 자살을 고민합니다...36 창백한 시닥나무 2013.12.25
551 프로장염러가 쓰는 장염대처법7 머리좋은 댕댕이덩굴 2018.10.10
550 안경낀남자vs안경안낀남자19 행복한 만수국 2013.07.27
549 요즘도 인강 녹음 하는 분들 있나요??5 눈부신 갈대 2019.03.19
548 정출연 연봉의 진실?15 촉박한 꽃댕강나무 2020.01.16
547 공기업 인턴 면접보고 너무 화나서 글씁니다. 좀 봐주세요26 피곤한 지칭개 2018.06.01
546 한수원 준비하시는 분 있나요? 궁금한 거 있으시면 물어보세요.54 점잖은 애기현호색 2014.09.27
545 중소기업 다니면 실패한 인생인걸까요?9 초라한 민들레 2022.11.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