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도움이 안됩니다. 왜이렇게 관섭과 강요를 하시는지

괴로운 홑왕원추리2014.02.15 00:26조회 수 3760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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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인데 왜이렇게 관섭하고 강요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답답하고 숨이 막혀옵니다. 원래 부모님들은 관섭이 이렇게 심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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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등등에 대한 공부! (by 안일한 클레마티스) 기계과 3학년 해보신 분들! (by 우수한 논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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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섭
  • 그래도 부모님은 부모님인지라 살아계실때가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 @눈부신 금식나무
    정말 그래요... 부모님이 건강하게 살아계실때가 최고죠^^
  • 간섭이요
  • 제대로 행동을 하시면 그만하시겠죠
  • 간섭말고 관섭 심하신 부모님 답없음
  • 입장 바꿔 생각하길 한달에 생활비 30이라도 가져다 드렸나요?
    솔직히 부모님 입장에서 님은 하등 쓸모없죠. 막말로 피만 안섞였으면 경찰 부를 행동들 하고 있지 않나요?
    부모님 도움 받고 같이 사는 동안엔 어느정도 타협하고 대화로 풀어야 하는게 맞죠.
    당연히 부모님세대랑 우리세대랑은 다르죠.
    하지만 부모님 의견도 존중해야합니다. 누가뭐래도 자식 부산대 정도의 대학 보낼정도면
    대한민국에서 실패한 인생은 아니거든요.
    님 부모님이 살아온 인생의 경험이 님의 적어도 두 배는 되지 않나요?

    마지막으로 부모님 말만 들엇다가 굶어 죽은 사람은 사도세자밖에 없죠.
    걍 자기인생 자기 맘대로 못살아서 후회할 뿐이죠. 그러니까 적당히 타협하고 대화하면서 사세요.
  • @세련된 봉의꼬리
    당신이 나에 대해서 얼마나 안다고 함부로 이야기 하는거죠?
    아무것도 모르면서 함부로 이야기하는거 아닙니다.
  • @글쓴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힘좋은 동의나물
    우쭈쭈를 바랐나봅니다.
  • @힘좋은 동의나물
    닉네임처럼 무례하네요ㅋㅋㅋㅋㅋㅋ 우연의 일치인가?ㅋㅋㅋㅋㅋㅋ
  • @세련된 봉의꼬리
    가르칠려고 들지마세요 당신이 먼데 하등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쓸모없다고 합니까?
    당신이야말로 쓸모없어보이네요
  • @세련된 봉의꼬리
    님말에 반박하고싶다거나 제부모님이 글쓴님 부모님 같은분이 아니지만 그냥 글쓴이의 부모님 같은분을 부모님으로 둔 친구가 많아서 댓글 답니다
    님은 부모님께 얼마나 감사하고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부모님이랑 우리랑 세대차이 확실히 납니다 스마트폰 사용만 해도 쉽게 알 수 있죠 부모님이 2014년 대학생 즉 20대 초반의 인생에서는 무조건 정답은 아닙니다 너무 글쓴이분 몰아가시지 않았음 하네요 저는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거의 놓다시피한 프리한 집안에서 자라 글쓴이 님의 기분 100% 이해 못하지만 아직까지 통금 있고 한 선배들 보면 그저 불상할 따름...
    그리고 역사에 기록된 사람만 사도세자 밖에 없는것이지 아직도 기억나네요 제가 약 6~7살때 뉴스기사중 생활고에 시달린 아버지가 아들 손가락 잘라 보험금 노렸던 기사요 물론 글쓴님 부모님이 이런 부모이 아니라고 말 하실수 있지만 글쓴님 부모님이 사도세자의 부모님도 아닙니다 ㅎㅎ
    그냥 이런 부모님이 있다는거 알고 있었음 하네요
  • @개구쟁이 가시여뀌
    눈아프니깐 띄어쓰기좀하고 글쓰세요
    눈아퍼서 글 안읽었습니다.
  • @글쓴이
    ㅋㅋㅋㅋ 왠지 왜 간섭하는지 알 것 같기도 하네요
  • 그 마녀사냥에서 성시경이 그랬나. 부모님 집에서 부모님에 해주는 밥 먹고, 부모님이 주는 돈 쓰면서, 부모님한테 자유를 요구하는 건 이상하다고 함. 나도 그 말 동의함. // 이렇게 말해도 난 부모님 집에 얹혀 살면서 존나 자유롭게 살고 있음 ㅎㅎ.
  • 그래서 전 나와서 살지요
  • 님 부모님은 한글도 제대로 모르는 당신 제도해보려고 참 고생이십니다
  • @힘좋은 동의나물
    술드셨나요?
  • @글쓴이
    님은 알콜섞인 피 수혈받으셨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최근마이피누 글중에서 제일웃기네
  • 생활비랑 등록금 등 기타 글쓴님이쓰시는 비용 글쓴님께서 다책임지고 내시나요? 그거아니면 부모님 슬하에있는동안에는 어쩔수없는거같네요...
  • 캬 암 그라제잉 아무리 나를 키워주고 길러주더라도 나가 싫으면 도움이 안된당께
  • 간섭을 관섭이라고 쓰고 진심어린 충고에 막말하는 수준을 보아하니 유아적사고를 지닌신것 깉아 부모님의 간섭과 강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제가 글쓴이님의 사정을 잘 알지 못해서 함부로 얘기는 못하지만 독립해서 살지 않고 슬하에 있으면서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건 좀 아닌 것 같은데요. 등록금, 생활비, 용돈 등등 글쓴이님이 직접 버는게 아니라면요.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제 얘기를 하기 싫지만 1년전에 어머니께서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아직까지도 병원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제가 어머니 쓰러지고 나서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가족은 내가 아플때 유일하게 돌볼 수 있는 존재라는 거죠. 가족한테 잘 해야 합니다. 특히 부모님이요. 그분들이 안계셨다면 지금 글쓴이 님은 이런 투정도 부리지 못합니다.
  • @세련된 새머루
    어쩌라고요 당신이 여기서 이런 행동하는거 부모님이 알고 계십니까
  • @글쓴이
    말 못 쳐알아먹네. 보니까 나이도 많이 어린것 같은데 군대나 다녀온나. 그러는 너네 부모님은 여기서 이러고 있는거 알면 참 좋아하겠다
  • @세련된 새머루

    말하는 수준이 참 할말이없네요 
    자식을 보면 부모를 알수있다고 하죠 당신부모님이 이렇게 가르치셨나요?

  • @글쓴이
    본인은 몸뚱이만 성인이고 생각하는 수준은 아이와 다를바 없네요. 시비걸기 시작한건 그쪽이고 먼저 저희 부모님 욕해지 얂았습니까? 생각 좀 하고 말하세요. 저는 이제 어떤 막말로 나와도 상종하지 않겠습니다.
  • @세련된 새머루
    마이피누할 시간있으면 부모님 병간호나 잘해드리세요
  • 그리고 욕해지가 아니라 욕하지 고쳐쓰시구요
  • 어그로네
  • 댓글수준, 정신수준보니까 왜 부모님이 당신을 관섭(간섭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 강요하는지 알겠수다.
  • 스스로가 독립해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세상이 나를 방해하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우리가 세상에 의존합니다.
  • 왜여 듀퐁 못사게함?
  • 간섭이 아니라 관심...
  • 어그로도 상당히 지능적이네 ㅋㅋㅋㅋ
    호로새끼 ㅋㅋㅋ
  • 어그로가 아니면 진짜 심각하다 살다살다 관섭은 처음 봤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누구아뒤훔쳣노
  • 억울하면 독립하시길...
  • 나도 간섭엄청심한데 이걸 간섭이라하는것도 복에겨운거라는걸 깨닫는날이오더라 밤새돌아다녀도 이상한놈들이랑어울려도 굶고다녀도 신경안쓰면 첨에야 좋겠지. 애인이 챙겨줘?애인한테 기대 결국은 남남이야ㅋㅋㅋ글고진짜 부모님주는돈 부모님집에 살면서 심지어 등록금도 부모님이 내주시는거면 걍 복에겨운거라생각해야지 그런 지원하나도 없다고 생각해봐라 니가 여기 이렇게 푸념하고 있을수있겠냐 물론 그러면서도 프리한집들도 많지 그래도 어쩔수없는거아니가 자꾸비교하면 스트레스받기만 하고 끝도없음 글고 글쓴이 니가 부모님한테 믿음을 못주면서 구속하지말라고하면 더 구속하는법이다. 나 통금 열두시였고 누구만나는지 일일이 통화보고해야했고 심지어 영상통화 하자고 한적도 많았다 그걸 이해못하는 친구들 많았고 미칠거같았다 생각해보면 영상통화..그당시 못된짓을 하고있었고 그래서 더 소리지르고 그랬었다. 결론은 의심갈짓 안하고 경제관념가지고 니가 벌어살면 어른대우해주신다 부모님도 솔까 간섭하기 귀찮음..물가에 내놓은 애마냥 대하는건 니가 아직 애같이 행동하는거지 (동물원인줄알았더니 식물원이넹) 글쓴이씨 나보다 간섭심하고 도저히 이해안된다고 생각하시면 블라인드 먹이셔요
  • 글좀 제발 띄워쓰기 좀 하구요
    식물원 이용규칙 좀 숙지하세요
    그 머리로 부산대 어떻게 들어 왔는지..
  • @글쓴이
    띄어쓰기 운운하지마시고 단어나 제대로 쓰지.요?
  • @멋진 씀바귀
    당신 머요?
  • @글쓴이
    그러는 그쪽은 머요? 나참ㅋㅋㅋ
  • @멋진 씀바귀
    혹시 여자분?
  • @글쓴이
    ??뭔뜬금포
  • @멋진 씀바귀
    여자분이면 말이쁘게 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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