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며 살다가 얼마전 직업적인 목표가 생겼습니다.
근데 막상 시작하려니 내가 이걸 할수 있을까? 생각이 자꾸 들고 자신감이 안생기네요.
고시나 여러가지 전문직 준비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마인드컨트롤 하시나요?
시작할때 부터 난 무조건 된다는 마음가짐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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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00점짜리 인간이고, 내 목표가 200점짜리 과제라고 칩시다. 내 주위에 80점짜리 인간이 160점짜리 과제를 해낸 케이스를 찾아냅니다. "저 새끼한테 질 순 없지" 하면서 열심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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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관련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대충 견적을 냅니다 내가 진짜 이걸 할수있는지에 대해서, 그에 따라 고민해보고 결론이 나서 해볼만하다면 올인하고 아니면 또 다른곳에서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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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집에 가서 물어봅니다 직업적으로 이걸했을때 정말 성공할수있는지 물어봅니다
제주위에 제가 가려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단한명도 없어서 물어볼곳도 없고
그냥 점집에 가서 성공할수있는지 물어보고 그게다입니다 -
@살벌한 신갈나무저는 사주봤어요 사주같은게 앞으로 일어날일을 맞춘다기보다 내성격을 파악해본다고 생각했을때 잘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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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차이브저도 사주봅니다. 사주에 무조건 의존하기보다는 제 적성이나 삶의 흐름같은걸 참고해요. 근데 딱딱 다 들어맞는게 소름. 특히나 공직은 관운이라는게 정말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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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느릅나무사주 어디서 보세요?? 저도 한번 보고싶은데 어디가서 봐야할지모르겠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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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느릅나무맞아요 은근 다들어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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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거에서 동기를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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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돌아보면, 합격할 것이라는 것을 떠나서 나는 이것을 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목표가 있습니다. 그걸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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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개모시풀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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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것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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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생각없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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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이걸 하며 살아야겠다는 목표가 있다면 흔들릴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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