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패기. 좋죠. 그런데 한두명이 아닌 다수의 사람이 피해를 입는다면 좀 자중해야죠. 아예 안할필요는 없고 넉터에서만 해도 말 안하는데 왜 공대는 있지도 않은 지역 근처 단대에 와서까지 시끄럽게 하는지.. 그 단대가 출범식이란 사정이 있다면 어떤 단대는 몇일 뒤에 공시 치는 학생이 수두룩한 과가 있고, 또 어떤 과는 국가고시 합격 앞두고 2차 준비하는 사람만 모여있는 곳도 있습니다. 매년 비판의 소리가 있었으면 출범식 진행하는 지역을 한정한다든지 하는 식의 개선이 있어야 할텐데 그런것도 없네요. ㅠ
저도 수업시간 내내 너무 시끄러워서 아니 대학이 공부하는....곳.... 이지 저렇게 떠드는 곳이야!! 라고 잠시생각했다가ㅋㅋ 아 대학이 공부만 하는곳인가? 잠시 생각하게됬다능.. 물론 주는 공부겠지만 하루정도 저렇게 행사하는 것도 나쁘지않은 것 같아요.. ㅋㅋ 하루정도는! 모두의 대학이니까요..... 고시생분들 배려도있어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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