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글쓴이2014.02.16 00:42조회 수 2839댓글 26

    • 글자 크기

3일전쯤에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막상 헤어질 때는 슬프고 눈물도 나고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슬펐는데 ㅋㅋㅋㅋ

다음날 자고 일어나서 아무렇지도 않게 학원가고 공부하고

집에 와서 치킨먹으면서 티비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잠깐 사귄거도 아니고 2년 정도 사겼었는데

내가 너무 아무렇지도 않으니까

내가 무슨 소시오패스나 뭐 그런거인 마냥 느껴지네요

다른 사람들도 이런 경험있나요 ㅋㅋㅋ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7663 궁금합니다8 멍한 통보리사초 2013.10.18
7662 읽씹 VS 안읽씹2 천재 갈대 2013.10.18
7661 평판이 드릅게 여자밝히는놈쪽으로 굳어진듯한데32 과감한 애기봄맞이 2013.10.18
7660 옛 그녀가 내생각 가끔 해줬으면한다11 과감한 비수수 2013.10.18
7659 계산기 쓰는 남성분들은 공대인가욤?29 도도한 히말라야시더 2013.10.18
7658 같이 밥먹자고 했는데68 피곤한 타래붓꽃 2013.10.18
7657 맘에드는 애한테 밥먹자고 하고싶다5 짜릿한 계뇨 2013.10.18
7656 헤어진 전 여친이나 전 남친!78 유별난 복자기 2013.10.18
7655 묵찌바ㅡㅡ3 피곤한 타래붓꽃 2013.10.18
7654 하.....8 친숙한 비목나무 2013.10.17
7653 사랑하고싶어요12 유치한 부들 2013.10.17
7652 묵찌빠 져주는법..7 다친 땅빈대 2013.10.17
7651 묵찌빠 잘하는법ㅠㅜ17 교활한 가지복수초 2013.10.17
7650 [레알피누] 남자분들12 교활한 괭이밥 2013.10.17
7649 애교가 없어요4 근육질 흰여로 2013.10.17
7648 [레알피누] .44 불쌍한 참나물 2013.10.17
7647 부산대 여자들3 초라한 애기메꽃 2013.10.17
7646 오늘 길을 가다가 정말 이상형에 가까운 여성분을 만났습니다.11 해박한 올리브 2013.10.17
7645 [레알피누] 애증의 카카오톡16 서운한 산국 2013.10.17
7644 [레알피누] 이럼 안되나요?12 싸늘한 호랑버들 2013.10.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