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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든 이상한 사람 있죠.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보이는 곳에서는 정상이라도 속으로 무슨 생각할지도 모르고.
익명게시판에서 저급스러운 말 하다가 자유게시판에서 부산대생 수준 따지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더러우니 피하고 넘어가면 마음 편해요

동물원이나 식물원이나 어미만 다르고 다를게없는 느낌입니다

맞아요.. 넷상이라고 막말하는 사람 너무 많은듯
차라리 동물원에서 그런소리 들으면 모르겠는데 식물원에서 그런소리 들으면... 어쩔땐 오히려 동물원이 더 클린한듯.. 각종 어그로랑 논쟁이 끊이지 않는 식물원보다...

ㅜㅜ

뭔가 사랑을 못 받고 자란 사람들 같아요. 사랑 받은게 없으니 나눠줄 줄 모르는 불쌍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