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땐 어떻게해야하나요

엄격한 헬리오트로프2014.02.16 20:39조회 수 2064댓글 18

    • 글자 크기
하루종일 연락이 없고

매번 먼저 연락해도 반응이 시큰둥해서

먼저 연락하기는 망설여지고

변했다는 생각이 드니까 눈물나고..

다른일에 집중이 안될땐 어떻게해야하나요


그냥 자야하는건지..

공부를 하려고해도 안잡히고

휴대폰만 보고있네요

마인드컨트롤이 안되고 기분안좋고...

예전에도 이런적이 있었는데 이런기분 정말싫네요


혼자 바보된것같고..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 글자 크기
이럴땐 어찌 극복해나가야 되겠소? (by 민망한 수리취)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죠?? (by 친근한 붉나무)

댓글 달기

  • 그냥 헤어졌다 생각하고 할일하세요 ㅠㅠ 그게 최선입니다. 변한사람 되돌리려고 매달려봤자 상황은 더 안좋아질뿐... 헤어지고 싶지 않으시다면 그냥 차라리 헤어졌다생각하고 마음좀 추스리면서 할일하시고 변한사람이 돌아오길 기다리는게 최선이에요
  • 만나세요.
    핸드폰으로 연락해봤자 도움 안되요.
    이럴때일 수록 만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고싶다 내 여자친구 ㅠㅜ
  • @화난 측백나무
    왜 이럴때 일수록 만나야 하나요?
  • @멍한 물배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폰으로는 진지한 대화에 한계가 있고 오해하기도 쉽습니다. 집중도도 떨어지구요.하지만 만나서 이야기하면 감정 전달도 더 잘되고 특히나 지금은 심각항 상황입니다. 하지만 어느 커플이나 권태기는 있을수있고 이 시기만 이겨내면 더 깊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매번 이런식으로 헤어짐다면 연애 트라우마 생기실까 글쓴이분이 걱정되네요
  • @화난 측백나무
    님도 여자친구가 권태기 이신가요?ㅠㅠ
  • @멍한 물배추
    그런거 아닙니다 ㅎㅎㅎ 그냥 요새 권태기라고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마이피누에 많이 보이길래.. 저는 잘 만나고 있어요 ㅋ 물론 언제까지고 행복할수는 없겠지만 저는 권태기가 오더라도 잘 극복해 보려구요.. 그런게 진짜 사랑이죠... ㅋ 두근거림이 줄었다고 그 사람이 예전과 조금 다르다고 그 사람이 더 이상 소중하지 않은것은 아니니까요....
  • 저는 그냥 남들 이야기 보면 나도 언젠가는 저럴 수 있겠지? 하고 생각해보면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요.. 괜한 오지랖이죠 ㅋ 그래서 여자친구 보고싶다고 한겁니다.
  • 이미 대충 헤어질걸 예감하시는거 같은디 마음정리 잘하세요
  • @날씬한 무릇
    남자이세요?
  • @멍한 물배추
  • @날씬한 무릇
    지금 여친이랑 이런사인가요?? 남자들은 권태기 오면 걍 끝인가요?
  • @멍한 물배추
    저게 한번에 온다기보단 어느 한계치를 넘으면 걍 쳐다보기도 싫어집니다
  • @날씬한 무릇
    제 남친이세요??
  • @멍한 물배추
    ??
  • @날씬한 무릇
    제 남친이 권태기라서요 님도 똑같은상황이신가해서 찔러봤어요
  • @멍한 물배추
    ㅎㅎ
  • @날씬한 무릇
    여기 댓글 재밌네요~
  • 슬쩍 놔줘보세요. 만나는걸 원치않는데 당기면 더 싫어지죠
    그치만... 그대로 조용히 사라지는 수가 있어요
    슬프네요
    진짜 놓치기 싫으면 억지로 잡으려듯이 하지마시고 그사람이 놓지지 않고 싶은 마음을 만들어야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8803 이렇게 솔직할수가...8 방구쟁이 산수국 2013.10.19
48802 이렇게 생각하겠습니다...6 냉철한 탱자나무 2014.06.04
48801 이렇게 비참하게 모쏠로 사느니46 침착한 참개별꽃 2015.05.10
48800 이렇게 마이러버에 솔로가 많은데...7 흐뭇한 술패랭이꽃 2013.04.01
48799 이렇게 또 방학이 오겠지..4 창백한 꽃기린 2012.10.10
48798 이렇게 된 이상2 한가한 금송 2013.05.04
48797 이렇게 된 이상2 잘생긴 옥잠화 2014.10.27
48796 이렇게 1학기가 끝나다니2 느린 갈퀴나물 2017.06.13
48795 이럴수가 타지역도.....18 코피나는 붉나무 2012.11.01
48794 이럴수가 있나...7 해괴한 남천 2012.10.31
48793 이럴바엔 그냥 마이러버신청할때7 치밀한 황벽나무 2013.05.04
48792 이럴땐어떡하면 좋나요2 촉박한 족제비싸리 2017.03.15
48791 이럴땐 어찌 극복해나가야 되겠소?8 민망한 수리취 2014.04.04
이럴땐 어떻게해야하나요18 엄격한 헬리오트로프 2014.02.16
48789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죠??5 친근한 붉나무 2015.09.08
48788 이럴땐 어떻게 하나요..8 불쌍한 금붓꽃 2014.09.04
48787 이럴땐9 훈훈한 모란 2015.10.09
48786 이럴땐5 키큰 뚱딴지 2016.07.07
48785 이럴때어떻게해야하나요???8 힘쎈 노루오줌 2015.02.23
48784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되나요?3 우수한 숙은노루오줌 2013.03.0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