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호되는 직장이 아니라...그나마 만만해서임. 선호도에 있러서는 결혼 직업등급표 참조 바랍니다 구급이랑 메이저 공사 등급은 다섯 급간 차이네요. 문과 쪽이라서 잘 아실 거 같은데 메이저 공사 사무직 한 자릿수 모집이에요. 서울에 스펙 쩌는 애들이 여우눈뜨고 댐벼드는데ㅋ
정확히 말하면 님이 말한 것처럼 공기업도 스펙트럼이 워낙 넓어서 공무원 9급보다 대우 안 좋은 곳도 있어요..근데 메이저 공사는 한전하고 몇몇 빼고 대기업 재경직, 행정직, 경영 기본으로 한 자릿수 모집이에여. 여기에 고시 준비하다 잘 안되서 내려오는 사람들도 있고 합격자들도 웰빙을 추구해서 오는 경우도 있구 비 상경계는 새로운 학문을 해야된다는 부담감에 도전을 잘 하려고 하지 않구요. 공준모 가입자가 십만명. 공무원 준비생은 60만 대군인데 당연히 그렇게 보이는 거 아니겠어요?
수많은 공사 공단이 있고 채용전형도 여러가지가 있기 때문에 애초에 그것에 대해 알아보지도 않는 것이죠. 취업 준비를 하려면 학점도 좋아야되고 시시콜콜한 대외활동, 자격증, 거기다가 면접까지 잘봐야된다는 그런 인식이 있기 때문에. 자기는 학점도 안좋고 뭐 해놓은거도 없다 싶으니 그냥 깔끔하게 시험한방만 딱 잘치면 되는 공무원으로 몰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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