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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토전 사진 찍어서 외부로 퍼다나르는건 또 뭔가요;;

미쳐버린파닭2012.03.30 17:45조회 수 2495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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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토전 사진 찍어서 외부로 퍼다나르는건 또 뭔가요;;


이러면 자기 얼굴에 침뱉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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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까요 (비회원)
    2012.3.30 17:46
    진짜 학교 개망신임 아놔....
  • ㅇㅇ (비회원)
    2012.3.30 17:51
    그니깐 학교명예를 위해서 그냥 넘어가자구요? ㅋ 자정의 노력이 있으면 간단히 해결될 일입니다
  • @ㅇㅇ
    2012.3.30 17:53

    그냥 넘어가자는건 아니구요 

    내부에서 뭐라고 해서 고쳐야지, 외부에서 뭐라고

    한다고 고쳐질건 아니지 않나요?

    그냥 얼굴에 침뱉는거죠;

  • ㅁㄴㅇ (비회원)글쓴이
    2012.3.30 17:52
    외부로 퍼졌으니까 보나마나 '지방에들은 어쩔수 없어' 이딴소리 나올게 뻔합니다 왜 저런 꼴같잖은 애들때문에 타과생들까지 싸잡아 욕을 먹어야 하는 걸까요
  • ㅇㅇ (비회원)글쓴이
    2012.3.30 17:54
    넹 님말처럼 학내에서 폭력이 일어나든, 교수가 학생을 성추행하든 간에 학교명예를 위해 그냥 넘어가면 되겠네용 ㅋ
  • 동의 (비회원)글쓴이
    2012.3.30 17:57
    네 문제가 되는게 맞구요. 바꿔야 하는 현실이란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인지하고 있습니다.
    요는 뭐하러 외부에 퍼뜨리냐는 말이죠. 안그래도 요즘...학교 위상이.ㅡㅡ
    사람들이 외부로 퍼져서 낯부끄럽다는 말이 그냥 넘어가겠다는 말인가요?
    아니잖아요. 아랫글들에도 총학에 건의해야한다는 말도 나오고 여러가지 의견들이 나온거 같은데
    확대해석을 하신거 같네요.
  • 외부로 퍼다나르면 저게 부산대 조토과 이미지가 아니라
    부산대 이미지가 되고 부산대생이 한 일이 됩니다ㅎㅎ;
  • ㅇㅇ (비회원)
    2012.3.30 18:05
    조토과는 부대생이 아닌가요? 그리고 이 행사가 여태 지속되었다는 것만 해도 작게나마 다른학생들에게도 책임은 있는겁니다..
  • 동의 (비회원)
    2012.3.30 18:17

    그냥 벽창호시네요. 조토전때문에 이제 갓 입학한 아무것도 모르는 새내기들과 조토전을 몇년째 반대하는 사람들까지 싸잡아서 다 욕먹고 이미지가 하락해야하나요?
    어떤 책임을 말하시는건가요? 매년 공출때마다 조토전 반대하고 하지말자고 목소리 높였던게 부족해서 넉터에서 공출전에 머리라도 깎고 공출에가서 조토전 못하게 몸으로 막아야 했다는 말씀이신가요?

  • Jay K (비회원)
    2012.3.30 18:18

    간단하죠. 자제하자고 이야기 해도 못 알아듣거든요.

    학내 성토라는 것도 공출 때면 자게에서, 학교 관련 커뮤니티에서 이런식으로 반짝 이슈화 됐다가 잠잠해지니까요. 

    몇 년간 지켜본 바로는 '까짓거 한 판 신나게 놀고 욕 좀 얻어먹고 말지' 이런 마인드로 보입니다. 

    작년 천안함 발언 때도 총학이 어떻게 덮어줬는지 아시죠? 자정 능력을 잃은지 오랩니다.


    저렇게 과열되다가 

    사람 하나 죽어 나가서 '사람 잡는 대학 축제' 요렇게 포털 메인에 걸려나오면 그때도 학교 이미지 걱정하실 건가요?


    단순한 놀이로 봐주기는 도가 넘은지 오래니 내년에는 금정경찰서에 미리 집회신고도 하시고.
    군인 아닌 자의 군복 착용은 불법이니 정 군인놀이 하고 싶으면 얼룩무늬 과잠이라도 맞춰 입으시고. 

    단체나 다중의 위력으로써 또는 단체나 집단을 가장하여 위력을 보이다가 사람이라도 상하면 폭처법으로 

    의율 가능하니 이점 참고하시어 부디 한 때의 치기로 향후 취직하는데 걸림돌 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 @Jay K
    2012.3.31 01:35

    학교 전체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니 전혀 관계없는 자대생도 상당히 불쾌하네요.
    자신의 얼굴에만 침을 뱉을 것이지 왜 부산대란 이름 전체에 침을 뱉는건지 ㅡㅡ


    오랫동안 조토전이 잘못되었다 생각하셨으면 조토전 준비 전에 미리 학생회에 말을 하던가 교수나 학교 본부에 말을 해서 좋게 미리 해결할 수는 없었던 것인가요?

    일 터질때까지 기다렸다가 사건 생기니 옳다구나 싶어서 퍼트리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문제 해결 방법은 여러 갈래가 있는데 상식적인 방법 중에서는 제일 최악의 방법을 선택하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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