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중도 앞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누캄프에서2012.03.30 19:27조회 수 2670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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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데 간만에 학교갔는데요.

중도 앞에서 어떤 여학우 두분이 얘기하는 걸 들었는데.

어제 조선-토목간의 혈전에 대해서 신랄하게 말씀하시던데.

어떤 분이 얼굴 심하게 다친 사람이 고소준비한다던데

 

조선-토목과에 계신분들 사실인가요?

사실이면 대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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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 내년부터 조토전은 각목들고 욕배틀하는걸로 수준.낮추는게 바람직할거같아요..
  • ㅇㅇ (비회원)
    2012.3.30 19:40
    다친분은 참 안타깝네요..;; ㅠ 원만히 잘 해결되고 아울러 조토전 개선의 계기가 됫으면 합니다
  • 그럼 설마 두들겨 맞고 기절까지 했는데 웃어넘기겠습니까. ㅋ
  • 한 명이 죽어나가야 그만하지요.

    그냥 냅두세요.

    어차피 우리가 다치는 것도 아니고 자기들 끼리 개싸움한다는데

    그냥 신경끄고 구경만 합시다.

    조또전인지 뭔지 더 크게 판 벌리는게 어때요??

    찌질하게 얼굴 다치고 기절하는거 말고 칼이나 빠따들고 어깨들 흉내 한번 냅시다 ㅎㅎ

    조토전 화이팅~!!!! 멋지다~!!!
  • 뭐죠 (비회원)
    2012.3.30 20:00
    매년 이뤄지는 공대출범식때마다 온학교를 휘젓고 다니면서 소리지르고 피해주는건 저도 내년부턴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조선과랑 토목과가 폭력을 행사하게 만드는건 구경하시는 분들도 내책임은 아니다 라고 말씀은 못하실것같네요
    작년에 일이있어 그냥 사이좋게 돼지머리 하나씩 나눠가지고 끝냈는데 넉터에 오만 야유가 다들리더군요
    이거보러왔는데 쟤네뭐하냐..네 그런거죠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엔 공대회장님께서 너희 싸우지말고 하나씩 나눠가져라 하시면서 돼지머리를 두개 준비하셨습니다 사전에 조선과랑 토목과랑 싸우지말자고 약속도 되있었구요
    저도 구경하는 입장이었지만 학우분들께선 안싸워? 우~
    하시며 내 일아니라고 계속 조선과 토목과를 도발하시더군요
    글쓴분도 마찬가지이십니다
    우리가 다치는건 아니니까 신경쓰고 누구하나 죽으면 쟤네도 이제 그만하겠지..이런 악습은 없어지길바라나 내일은 아니다 니
  • ^^ (비회원)
    2012.3.30 20:45
    하루종일 시끄럽게 돌아다니면서 이런 놈들 저녁에 한 따까리 한다고 광고해댔으니 간거죠. 각목들고 쌩난리 피우기에 얼마나 대단한거 보여줄까 기대했더니 고작 그거냐 싶어서 야유 보낸거 같고. 근데 언제부터 조토과 사람들이 그렇게 남의 말 잘 들었죠? 싸우라고 한다고 싸우고. 링 위에 올라있는 이종격투기 선수들인가요? 그럼 그만하라고 하면 그만하겠네요? 근데 안 그렇죠? 걔네는 그냥 명분이 필요했던거에요.
  • 걍 넉터에 옥타곤 하나 설치하고 최강자를 가리게 하죠 ㅉㅉ
  • 궁금 (비회원)
    2012.3.30 20:12
    근데 작년에 조선과지게차 행사봤었는데요 거기 올라가 계신분이 누구세요? 학과장님??
    언뜻봤던기억이 나는데 왜 올라가 계신지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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