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싸움을 하든 고기를 뜯어먹든 뭐 감정격해자면 그렇게 될수 있다고 칩시다.
다른데 민폐만 안끼치면 돼요. 물론 패싸움이 민폐가 아니였다는 소리는 아니고,
그런데 단대돌면서 민폐부리는건 너무하다고 생각안합니까?
상대에서 수업받고있는데 무슨 ㅈㄹ병들을 하시던지 시끄러워가지고, 진ㅉㅏ 열받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1학년들 경상전 응원하는 줄 알고,
'그래 새내기때 요론식으로 기분내봐야지 나이 먹으면, 하고 싶어도 못한다. 귀여운짜식들.'
하고 그냥 참았는데
수업끝나고 와보니 왠 토목과 예비역 거지깽깽이들 와가지고 깽판을 벌이고 있네 ㅡㅡ;
매년 보는 거지만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 아오, 그렇게 할짓이 없나봅니다.
학과 공부 널널한가벼?? 난 공대 빡신줄 알고 있었는데, 시간내서 개짓하는것 보니까 시간이 남아나나 보지?
나이처먹고 할짓이 없나?? 나이처먹고 군대갔다왔으면 나이값을 해야지.
감정이 좀 실려서 말좀 자제 못했는데 아무튼 이제는 전통이랍시고 이런 쫌 쪽팔리는 짓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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