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근로 시급은 올랐으나 학교측의 근로시간제한

바쁘다바뻐2014.02.22 00:32조회 수 3062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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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측에서
물가상승을 고려해서인지는 몰라도

국가근로 시급을
교내근로 6천원에서 8천원
교외근로 8천원에서 1만원
으로 상향 시켜주었습니다.

직전학기까지 70시간 근로로
월급을 받아왔지만

이번 학기부터는 48시간으로 학교에서 제한을 걸었네요
이러면 오히려 수혜금액은 줄어듭니다.

월급향상의 필요성을 느끼고 올려준시급이었는데
학교측에서 일방적으로 제한을 거는게 정당한가요?

제한된금액에서 많은 학생에게 근로기회를 주려고
하는것 같은데,
그래도 재단측에서는 임금을 올렸는데
학교측에서 일방적으로 월급을 낮추는건 아니라고봅니다.

최소한 근로시간을 저번월급수준 받을만큼은
허용해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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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로자 수를 늘린 걸로 압니다. 시급 올리고, 시간 줄이고, 사람 늘리고. 많은 사람이 혜택 받으라고
  • 교내근로 기준으로 36000원이 줄고 22시간을 덜하네요 이정도면 엄청난 혜택이죠 그리고 학교측에서 월급을 낮추었다는건 적절한 표현이 아니죠 도대체 22시간이나 덜 하는데 월급을 낮추었다는건 어떻게 하면 나올수가 있나요?
  • @한순간
    바쁘다바뻐글쓴이
    2014.2.22 02:51
    일을 더하고싶습니다....
  • @바쁘다바뻐

    그러면 이런 식으로 글을 쓰면 안 되시는거죠 48시간 해서 얻는 384000원은 최저시급으로 따지면 73.7시간을 근무해야지 나오는 금액입니다 시급 8천원 짜리 알바 과외 빼고는 받을 수 있는게 있나요? 혜택을 받는 것 아닌가요?

  • 국가 근로는 혜택을 주는 개념이지 권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시가 계속되면 그게 캐리인지 안다더니
  • 전 오히려 좋은데요 어디서 이런 조건에 알바하겠습니까?

    또 근로시간이 많으면 공부할 시간도 줄어드는데..

    개인적으로 적게 일하고 돈 많이 받게되는 현 상황이 더 좋네요
  • ㅋㅋㅋ요즘 누가 시급8,000원이나 주면서 알바시켜주나요
    더군다나 하는 일도 없는 근로한테
    돈이 필요하면 남는시간 투잡을 뛰세요
    진짜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가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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