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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비슷한 생각했음

누가봐도는 아니네요. 제 눈이 옹이구멍이라 그런진 몰라도 당연히 1,2에서 인 아웃 둘 다 막는 내에서 서로 순위 바꿀라고 노력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몸싸움은 일부러 피하는게 보이는 정도였어요.

전혀

저도... 승부의 세계에서 질 수는 있지만 져 줄 수는 없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바펄쩜

"김연아 은메달딴거랑 다를바가 뭐죠???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비유라고 드시나요?
김연아가 은메달 딴 게 올림픽 정신 위배?

누가봐도???
제가볼때는모르것는디요?ㅋㅋㅋㅋ글쓴이님 손모가지거실정도로확신이있으신가요?ㅋㅋ물론 심석희선수가 자기 의사로 양보할 수도 있다고는 생각해보았지만 글쓴님이 생각하신 판단의 근거는 정확히 무엇인가요? 단지 글쓴분이 보기에 그렇게 보여서? 그렇다면 글쓴분 뇌 속에서 나온 망상일수도있지않을까여?ㅋㅋㅋㅋ
구체적으로근거좀들어보세여ㅋㅋㅋㅋ
참고로 박승희선수경기 항상 보시면 스타트에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압도적으로 강합니다 그리고 결승때도 기록상 가장 좋았기때문에 인코스로출발을했구여 물론 쇼트에서 기록보다 순위가 중요하기때문에 별 의미를 두지않으실 수 있겠지만 예선부터 줄곧 인코스 레인을 배정받을만큼 경기력도 좋은선수입니다. 심석희선수가 1000미 랭킹1위고 박승희선수가 4위라서 사실상 두 선수간의 격차가 압도적인 차이는 아닙니다. 지난 아시안게임 올림픽에서도 박승희선수가 메달을 다 따냈기때문에 오히려 큰 경기 경험은 박승희선수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글쓴분의 주장처럼 아직도 짬짜미가 암묵적으로 행해질 가능성이 없는것도 아니지만 뚜렷한 근거없이 주장하시는모습 보니 언짢아서 글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