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를 발행하면 소비는 감소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 국채를 발행하면 시장에 돈이 느는것 이지요.

현금이야 국민들이 국채를 사기 위해 소진할 수 있지만 시장 전체로 보면 자산이 증가하는거지요.

국가는 시장에서 돈을 찍을 수 있는 개체로 보셔야지,
시장 구성요소 밖에 있다고 보시면 안됩니다.

제 생각에 이 문제의 핵심은 질문자님이 줄을 안친 부분인 것 같아요. 자도 저 동그라미에 현혹이 됐는데 국채발행이유가 정부지출을 늘리려고 그런거잖아요 국채발행으로 조달한 돈으로 정부지출을 통해 시장에 유동성이 공급되고 경기가 부양되어서 소비가 증가하는 것 같구요 국채 이자율이 시장이자율 상승을 부추겨서 시장이자율 상승으로 투자가 줄어든단 말인 것 같아요~

tesat인가요? 문제중에 저렇게 쉽게이해안되는것들이 많더라구요 ㅠ

일단 투자 부분은 맞으니까 넘어갈게요

문제가 되는 부분이 국채 발행인데
국채가 발행이 되면 정부 지출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소비는 국민소득과 세금에 의한 영향을 받는데
세금이 늘면 소비는 줄어들고, 정부지출이 늘면 국민소득이 증가하기 때문에
늘어납니다.

그런데 정부가 정부지출에 필요한 예산을 조달할 때에,
세금징수를 통해서 예산을 조달하지 않고
국채발행을 통해 예산을 조달하였으므로,
정부지출증가에 의한 소비의 증가는 발생하지만
세금의 증가가 없었으므로 세금으로 인한 소비의 감소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국채를 발행해서 정부지출이 증가하게 되면
소비는 증가 하게 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