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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 친구는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학교를 열심히 다녔는데 어머니가 지금 병원에 계시고 취준생이고 한 학기 더 해야하는 싱황인데 경제적,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다는 겁니다.

저는 비추주지 않았어요;; 제 친구 사정을 잘 알지 못하면 충분히 와 닿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네이버 포스트 서비스에서 연재하는 글이라서 가져왔구요, 가독성이 떨어진다고는 전혀 생각이 안드는데요;;
여하튼 친구에게 힘내라고 전해주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저 글은 제가 적은게 아닌데요;; 네이버 포스트라는 서비스가 있는데 글 쓰는거 좋아하시는 블로거님들이 작가가 되어 전자책으로 만드는 서비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