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토전이고 뭐고간에

처절한 미국실새삼2012.03.31 15:41조회 수 2486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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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낼모레 시험인데요.....

수능칠때 아무도 안하는 경제 선택해서 1등급 맞고왔는데

솔찍히 지금 배우는 1학년 경제 70%이상 이미 알고있는거임.

문제를 풀라면 풀겠는데

시험칠때

'~에 대해서 써라'

'~에 대해 서술하라'

이따위로 나오니까

시험지 받으면 도대체 뭘 어떻게 무슨말을 써야될지 멘붕와요.

멘붕온 상태에서 5분남았다  말 들으면 카오스 상태로 빠져요.ㅡㅡ

아는것도 기억이 안나기 시작해요.

아 뭔가 수능칠때 공부방법을 못버리고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딴데도 글올려봤는데 조토전에 서로 깐다고 정신팔려서 대답도안해주네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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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 대해서 써라에 대한 예상대답을 미리 작성해서 그걸 외우세요. 학점이 목적이라면 가장 현명한 공부방법입니다.
  • 그냥 그래프 그리고 설명하면 되는뎅;;
  • 서술을 못하는건 본인이 내용을 정확히 모른다는 거 아닌가요?
    객관식이야 대충 알아도 정답을 맞추지만 주관식은 그게 아니니까요. 객관식에 익숙해져서 책보고 무슨 말인지 대충 알겠다고 본인이 그 내용을 완전히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책을 안보고도 내용을 완전히 다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공부를 하세요...
  • 고등학교 공부와 대학교 공부는 다릅니다. 고등학교 공부는 깊게 내용을 몰라도, 오지선다형이기 때문에 답을 가려낼 수가 있어요. 하지만, 대학교 공부는 서술형식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자기가 정리하고 머리속에 넣어야 합니다.
  • 윗분말이 맞음 주먹구구식보다는 입체적으로 공부를 하도록 유도한다고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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