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토전이고 뭐고간에

글쓴이2012.03.31 15:41조회 수 2479댓글 5

    • 글자 크기

난 낼모레 시험인데요.....

수능칠때 아무도 안하는 경제 선택해서 1등급 맞고왔는데

솔찍히 지금 배우는 1학년 경제 70%이상 이미 알고있는거임.

문제를 풀라면 풀겠는데

시험칠때

'~에 대해서 써라'

'~에 대해 서술하라'

이따위로 나오니까

시험지 받으면 도대체 뭘 어떻게 무슨말을 써야될지 멘붕와요.

멘붕온 상태에서 5분남았다  말 들으면 카오스 상태로 빠져요.ㅡㅡ

아는것도 기억이 안나기 시작해요.

아 뭔가 수능칠때 공부방법을 못버리고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딴데도 글올려봤는데 조토전에 서로 깐다고 정신팔려서 대답도안해주네

도와주세요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에 대해서 써라에 대한 예상대답을 미리 작성해서 그걸 외우세요. 학점이 목적이라면 가장 현명한 공부방법입니다.
  • 그냥 그래프 그리고 설명하면 되는뎅;;
  • 서술을 못하는건 본인이 내용을 정확히 모른다는 거 아닌가요?
    객관식이야 대충 알아도 정답을 맞추지만 주관식은 그게 아니니까요. 객관식에 익숙해져서 책보고 무슨 말인지 대충 알겠다고 본인이 그 내용을 완전히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책을 안보고도 내용을 완전히 다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공부를 하세요...
  • 고등학교 공부와 대학교 공부는 다릅니다. 고등학교 공부는 깊게 내용을 몰라도, 오지선다형이기 때문에 답을 가려낼 수가 있어요. 하지만, 대학교 공부는 서술형식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자기가 정리하고 머리속에 넣어야 합니다.
  • 윗분말이 맞음 주먹구구식보다는 입체적으로 공부를 하도록 유도한다고 볼수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602 PNU 사무직 계약직, 정규직 등 세련된 꽃창포 2022.06.13
167601 결혼고민..ㅠ7 질긴 금식나무 2022.06.11
167600 친구들끼리 같이 다니는 여자분에게는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요?3 재수없는 호밀 2022.06.11
167599 자퇴 후 재입학4 날렵한 왕버들 2022.06.10
167598 해양학과나 생물학과로 전과하신분 유별난 흰꽃나도사프란 2022.06.10
167597 시험 기간에 고생한다고 선배가 안친한 후배한테 초콜릿 줄 수도 있는거지?6 방구쟁이 자목련 2022.06.09
167596 [레알피누] 한 달이 지났지만4 무심한 자리공 2022.06.08
167595 선배님들 미시경제학 문제좀 풀어주세요 ㅠㅠ2 침착한 토끼풀 2022.06.07
167594 나는 바보다3 잘생긴 수세미오이 2022.06.07
167593 에타 정지 풀리니까3 저렴한 굴피나무 2022.06.07
167592 수질환경기사, 수질환경산업기사 둘 다 시험 보신 분 계세요?2 자상한 부처손 2022.06.05
167591 부산 놀러왔는데 톤쇼우 혼밥 가능한가용?3 발랄한 자주괭이밥 2022.06.04
167590 [레알피누] 왜 내 인스타를 만들고싶어하지10 황홀한 꽃창포 2022.06.03
167589 먼저 인사받았다고 어제 글 썼는데...3 센스있는 감자 2022.06.03
167588 저물가 시대에 너무 익숙해서 평생 고물가는 교과서에서나 볼 줄 알았는데1 깔끔한 궁궁이 2022.06.03
167587 토익 학원 수업듣는데 먼저 인사하는거면 이거 그린라이트?6 안일한 뚝갈 2022.06.02
167586 아 잭스하고 싶다.2 상냥한 미국나팔꽃 2022.06.02
167585 부산대에서 수도권 약대 간 사람인데 마이러버 해도 될까...4 괴로운 백정화 2022.06.01
167584 요새 스웨덴밈 보고 드는 생각3 처참한 비목나무 2022.06.01
167583 아 캔두잇 포근한 애기메꽃 2022.06.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