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흔한경우는 아니에요. 사람이 심장이 멎기전에는 사망선고를 하지 않습니다. 간호사는 환자의 상태와 상황을보고 대충 이야기한게 아닐까 생각듭니다.. 혹시 지병이 있으셔서 최근에 산소호흡기를 착용하고 계셨는지요? 산소호흡기에 의존하셨다면 간혹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산소호흡기는 스스로 호흡할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거나 혈압 및 심장기능 이상로 인위적으로 산소 공급해주는거구요.. 숨을 쉬지 않으셨다 했는데, 뇌사상태라면 심장은 뛰어도 숨을 안쉴수도 있습니다. 산소호흡기 없이는 두시간 동안 심장이 버티기는 힘들었을텐데요... 정확한 당시 상황은 모르겠지만, 옆에 있던 모니터를 보면 곧 운명하실걸 추측가능합니다..
찜찜하시다는게 할아버지께서 더 사실 수 있었는데 간호사가 조취를 안해서 돌아가신거 같아서 그러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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