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전 여자친구가 계속생각나요ㅜㅜ" 글쓴이인데...
이게 진짜 사실인데요; 어제 갑자기 전여자친구가 막 밤부터 새벽까지 생각나서
피누에 똥싸고 그랬는데... 갑자기 아침에 전 여자친구한테 문자가 딱 왔어요 진짜 레알
내용이
"바쁘게 지내느라 졸업식 한 줄도 몰랐네 단지 졸업 축하해주고 싶었어 xx 졸업 축하하고 xx과정 하는 것도 축하해 잘 지내~"
라고 왔네요
연락오기전에는 내가 막 하고싶었는데, 막상 오니까 엄청 괘씸하네요
지가 차놓고 지가 연락하고싶을때 연락하고 개 이기적인것같은거에요
처음에는 그냥 쌩까려고했는데 그러면 저도 답답하고 속에 하고싶은말 하고싶기도 하고 해서
답장하려고 하는데 해도 될까요?
한다면
"고마워. 고맙긴 한데 너 정말 이기적이다. 막상 헤어지니 나와 너를 위해서 문자를 못 보내겠더라.
근데 넌 너 마음식었다고 갑자기 나 버리고, 갑자기 문자 먼저 보내고. 나를 위한 배려는 헤어진후에도 하나도 없네.
내 마음도 생각해줘라"
라고 보내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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