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경우는 인원이 적은과 인데 이같은경우에는 참여 인원이 적어지면 그만큼 1인당 부담해야하는 돈이 몇만원 단위로도 많아집니다. 그리고 사람도 너무 적으면 행사 진행도 힘들고요... 그래서 벌금 거두는걸로 알고있어요. 사람 많은과면 모르겠는데 저흰 한학년에 50명정도라서ㅠㅠ 그랬던거같네요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정말로요. 저희 학과는 벌금을 엠티 가는 사람들 참가비와 똑같이 걷는 건 물론이고 안 가는 사람은 전공 점수를 A 이상 안 준다고 협박 아닌 협박을 하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엠티를 갔었습니다. 민원제기를 하고 싶어도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고.. 이번에도 그렇게나오면 받을 스트레스에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불만을 가지고 많이 항의했었죠. 항상 대답은 위의 댓글들과 같이 '인원수 적으면 행사의 진행이 원활하지 않는다. 제정이 부족하면 힘들다.' 라는 답변을 받았을 뿐이죠. 결국 불참비 내는데 동의할수밖에 없었고 그러다보니 저도 위의 댓글중 한 분처럼 너희들 술먹고 즐기는데 돈 보탤게 즐겁게 놀아~ 라는 생각으로 냅니다. 또 한가지는 이러한 불만을 가지고 안내기 시작하면 소수의 과에서는 눈치보이는게 상당히 심합니다. 눈치? 쌩까면 되지! 라는 수준을 넘어섭니다. 그리고 해당 학과의 들어온 이상 이것이 책임져야할 하나의 사항인것 마냥 몰아갑니다. 현재 저 개인적으로는 불참금에 대한 찬성도 이해가 가긴 합니다만 반대 입장도 타당하기 때문에..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상태가 되어버렸네요.
절대 이해 안가고요 참가인원이 적다면 그게 전체를 위한건가요? 소수 가고싶은사람들을 위한게 되잖아요 그럼 그냥 가고싶은사람들끼리 가면 되는거지요 꼭 과엠티라는 명목하에 벌금을 걷는다는게 이해가 가질 않네요. 1학년때 우리과에서도 총대가 벌금 걷으려고 했는데 애들 반발이 심해서 결국 안걷었거든요 인원수가 적어서 돈이 부담스러워진다면 굳이 1박2일 말고 당일로 놀러갔다와도 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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