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에서 쉬쉬하는 분위기인거 같네요

글쓴이2012.03.31 22:36조회 수 2374댓글 1

    • 글자 크기

친구의 친구가 조선과학생인데

저보고 조토전 언급하지도 말라고

조선과에서는 아예 그얘기를 안한다고 저에게 약간의 협박을 하는데

정말로 조선과의 분위기가 그런지는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조선과 학생들은 이 문제의 중심에 서계신 분들인데

이렇게 무책임해서는 안될거같아요

 

조토전을 본게 처음이라 정말로 몸싸움을 할줄은 몰랐는데

두과의 경쟁에 환호하고 기대했던 저를포함한 타과학생들에게도 분명 책임이있지요?ㅜㅜ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싸움을 부추긴것 정말로 반성하고 있어요

이번 문제는 조선과 토목과 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니고

이와 관련된 여러분들이 함께 나서서

해결해야 할 문제인거같아요

혹시 이글을 보고계시는 조선과나 토목과 학생분들이 계시다면

덮으려고만 하시지 마시고

학교차원에서 좋게 해결될 수 있도록 함께 이야기를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안싸우면 야유 보내던 사람은 인터넷에 다 어디갔는지...
    말리려고 내려오는 사람 한사람도 없더만.
    괜히 지방잡대 소리 듣는거 아니죠. 이런면에서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51 가슴 작은 여자는 여자로 안보이는거20 가벼운 구절초 2013.07.30
550 새벽벌경매장은 더이상 도자위탓이 아닙니다! 쪽팔린줄알아라!!!70 피로한 노랑어리연꽃 2018.04.17
549 진리관 화장실에서 딸딸이 좀 치지 맙시다.31 힘쎈 부추 2015.03.22
548 카톡방 맨 위로 가는 법2 잉여 진달래 2014.07.31
547 요즘따라 두통이랑 어지럼증이 심한데 이런 분들 있나요4 멍한 으름 2023.04.28
546 연락 잘안하는 남자친구....27 정겨운 현호색 2012.10.02
545 부재중 전화가 와 있으면 전화해주는게 예의인가요?32 보통의 편도 2016.01.14
544 [펌]학교앞 머먹지? 고민끝 모든밥집 여기다있습니다9 도도한 이삭여뀌 2015.12.30
543 솔직하게 남자 경험 많은 여자30 뚱뚱한 싸리 2014.01.24
542 부산대 타로 수호천사..14 운좋은 뻐꾹채 2013.05.08
541 학점 2점대에서 3.5 이상으로 올리신분 있나요?24 상냥한 더덕 2013.12.26
540 부산대의 배치표상 입지 2편- 2000년 2007년 배치표...28 수줍은 참오동 2014.12.07
539 부산대 나노메카트로닉스공학과 취업현황8 진실한 쑥 2014.08.17
538 기말고사가 끝났네요1 무좀걸린 애기참반디 2024.06.21
537 서면 dvd방 추천좀 해주세요!8 육중한 뽕나무 2013.09.21
536 요즘 게이밍 노트북 괜찮은 거 뭐가 있나요?3 훈훈한 수양버들 2023.04.24
535 폭로가 항상 최선의 방법입니까?185 납작한 튤립 2018.03.30
534 [레알피누] 취업 확정된 상태에서 f때문에 취소되는 경우 본적 있으신가요1 잉여 맨드라미 2022.11.08
533 잭스하고싶다.1 친근한 라일락 2022.11.21
532 [레알피누] 누나3 상냥한 사과나무 2023.04.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