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에서 쉬쉬하는 분위기인거 같네요

글쓴이2012.03.31 22:36조회 수 2417댓글 1

    • 글자 크기

친구의 친구가 조선과학생인데

저보고 조토전 언급하지도 말라고

조선과에서는 아예 그얘기를 안한다고 저에게 약간의 협박을 하는데

정말로 조선과의 분위기가 그런지는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조선과 학생들은 이 문제의 중심에 서계신 분들인데

이렇게 무책임해서는 안될거같아요

 

조토전을 본게 처음이라 정말로 몸싸움을 할줄은 몰랐는데

두과의 경쟁에 환호하고 기대했던 저를포함한 타과학생들에게도 분명 책임이있지요?ㅜㅜ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싸움을 부추긴것 정말로 반성하고 있어요

이번 문제는 조선과 토목과 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니고

이와 관련된 여러분들이 함께 나서서

해결해야 할 문제인거같아요

혹시 이글을 보고계시는 조선과나 토목과 학생분들이 계시다면

덮으려고만 하시지 마시고

학교차원에서 좋게 해결될 수 있도록 함께 이야기를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안싸우면 야유 보내던 사람은 인터넷에 다 어디갔는지...
    말리려고 내려오는 사람 한사람도 없더만.
    괜히 지방잡대 소리 듣는거 아니죠. 이런면에서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874 30살 여성과 소개팅을 하는데요..16 못생긴 솔나물 2012.06.08
873 닮은 사람을 만나는 것 vs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8 미운 털도깨비바늘 2012.06.08
872 바람펴서 헤어진 애인14 치밀한 분단나무 2012.06.08
871 어제 머리털나고 첨으로...12 사랑스러운 독말풀 2012.06.07
870 익명이라 써보는데ㅋㅋㅋ.....여자분들 겨 관리 어케하세요?.......22 피로한 낙우송 2012.06.07
869 남들만큼 사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든것 같습니다8 도도한 동의나물 2012.06.07
868 밑에 글 해병대에 관한 답변입니다.8 활달한 굴피나무 2012.06.07
867 욕한마디씩만 해주이소...29 특이한 흰꿀풀 2012.06.07
866 교내 슬리퍼 신고다니면 꼴보기 싫나여?17 유치한 갯완두 2012.06.07
865 부산대학교 물이 좋아지네요26 화려한 꼭두서니 2012.06.07
864 나를 사랑하고 싶어요6 멍한 섬초롱꽃 2012.06.07
863 남자 반바지 어떤가요35 슬픈 백합 2012.06.07
862 소개팅 조언10 즐거운 삼잎국화 2012.06.06
861 헤어지고나서 시간이 필요한데 시간이없네요..7 흐뭇한 실유카 2012.06.06
860 공대 다니시는 분들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4 현명한 소리쟁이 2012.06.06
859 나이 많은 헌내기 어때요?...12 현명한 소리쟁이 2012.06.06
858 [레알피누] 헤어진 여친에게 연락하가11 끌려다니는 돌가시나무 2012.06.06
857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6 해맑은 올리브 2012.06.06
856 여자는 어떻게 만나나요?7 적나라한 까치고들빼기 2012.06.06
855 슬림한 남성어때요?28 난감한 큰앵초 2012.06.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