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에서 쉬쉬하는 분위기인거 같네요

글쓴이2012.03.31 22:36조회 수 2378댓글 1

    • 글자 크기

친구의 친구가 조선과학생인데

저보고 조토전 언급하지도 말라고

조선과에서는 아예 그얘기를 안한다고 저에게 약간의 협박을 하는데

정말로 조선과의 분위기가 그런지는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조선과 학생들은 이 문제의 중심에 서계신 분들인데

이렇게 무책임해서는 안될거같아요

 

조토전을 본게 처음이라 정말로 몸싸움을 할줄은 몰랐는데

두과의 경쟁에 환호하고 기대했던 저를포함한 타과학생들에게도 분명 책임이있지요?ㅜㅜ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싸움을 부추긴것 정말로 반성하고 있어요

이번 문제는 조선과 토목과 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니고

이와 관련된 여러분들이 함께 나서서

해결해야 할 문제인거같아요

혹시 이글을 보고계시는 조선과나 토목과 학생분들이 계시다면

덮으려고만 하시지 마시고

학교차원에서 좋게 해결될 수 있도록 함께 이야기를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안싸우면 야유 보내던 사람은 인터넷에 다 어디갔는지...
    말리려고 내려오는 사람 한사람도 없더만.
    괜히 지방잡대 소리 듣는거 아니죠. 이런면에서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79 우리학교 여자들은 담배 안피나요?20 섹시한 산철쭉 2012.04.14
578 은근히 여기에 성 관련 고민들이 몇 개 올라오는 것 같은데..........저도......19 황송한 기장 2012.04.14
577 군대 압박감으로 인해...18 현명한 배추 2012.04.14
576 남자가 26살에 동정20 섹시한 산철쭉 2012.04.14
575 여성분들 말 걸어주면 괜찮아할까요?11 난감한 파인애플민트 2012.04.13
574 질문!7 화난 땅비싸리 2012.04.13
573 나는 왜 사는 걸까?9 잉여 옥수수 2012.04.13
572 은근 성과 관련된 상담이 올라오길래 저도 궁금한거 하나 여쭤 봅니다.8 재수없는 개머루 2012.04.12
571 .22 코피나는 목화 2012.04.11
570 도서관 자리 연장 때문에 고민경험!3 적절한 백일홍 2012.04.11
569 아는 여자가 저한테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왜 그러는걸까요?8 착실한 작두콩 2012.04.11
568 sex에 대해 위선적인 여자들은 왜그런가요?26 나약한 뽀리뱅이 2012.04.11
567 소설 오발탄 패러디8 개구쟁이 신갈나무 2012.04.09
566 자게에 돈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요...1 똥마려운 대왕참나무 2012.04.08
565 질문좀 할께요1 촉촉한 쉬땅나무 2012.04.08
564 웅비관인데3 살벌한 노랑제비꽃 2012.04.08
563 안생겨요??5 머리나쁜 섬백리향 2012.04.08
562 08학번이 12학번 눈독 들이면 안되죠?19 머리나쁜 섬백리향 2012.04.08
561 멘토링 포기해야하나요...1 방구쟁이 붓꽃 2012.04.07
560 여자친구와 트러블...6 끔찍한 까치박달 2012.04.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