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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이 있다면 완전 달달 아이구 좋아 고백 늦어지면 흐지부지됨. 근데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이 없다면 부담스럽겟죠~

티냈는데 싫어하면 그냥 당신이 싫은거임

연애 초기라면, 저라면 닭살 돋을만큼 표현해도 부담이런거 전혀 안느끼고 좋을것 같은데요. 원래 초반에는 깨가 쏟아지는게 아닌가요

밀당 짱나요 걍 표현하세요

난너무좋음. 표현해주면 나도 그만큼 좋아하게됨. 그리고 남자들이 밀당하고 맘숨기고그러는데.. 솔직히 여자들 나중에 헤어지고 지나보면 잘해주고 맘표현많이한 남자밖에생각안남

표현하는게좋아요.그리고 연애초기엔 원래 더표현하는거아닌가요 썸탈땐 서로마음잘모르니까 밀당좀한다쳐도..

근데 전 오히려 연애초반에 너무 표현 많이해도 부담스러워요 ㅠ_ㅠ 연애중이긴 해도 정말 초반에는 오히려 사랑한다는 말 같은게 부담스럽더라구요..

진심은 마음껏 표현해도 되지만, 연애를 하는 내 모습 자체에 취해서 오그라드는 말 하는 건 부담스러움.

케바케죠 전 너무 표현 과하게하고 앵기면 어려보여서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