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이후에 OT 이후 친구들과 몇번의 모임이 있었는데요
제가 어릴 때부터 친구가 많이 없어서
누가 나를 불러주고, 누군가와 시간을 함께 보낸다는게 참
어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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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성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없을 필요도 없죠
있어서 나쁠건 없으니까요 -
진성 아싸였는데 그냥 닥공만 해서 이번에 공기업들어가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선 사람들이랑 잘 지내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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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노루참나물순환근무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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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한련초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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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한다고 바빠서 못 만나는거면 모르겠습니다만 처음부터 문 닫고 거리 두려고 하는 거라면 뜯어말리고 싶네요. 과 인원이 많으면 많은 대로 자기 사람이 있어야 하고 적으면 적은대로 친해놓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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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하지마요.ㅋ친한사람만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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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는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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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없음 그냥 몇명 친한애들만 만들어요 귀찮게 하는것들이 대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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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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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필요한것도 아니고 필요없는 것도 아님. 뭐 닥공해서 좋은곳취직해서 거기서 잘지내면 된다고 하는데 학교생활도 잘하고 취직잘해서 잘지내는게 더 낫다고 생각함. 고딩때까지 죽으라 공부만 했는데 대학생활은 좀 인생을 알차게 가꿔야 되지않나 생각됨. 하고싶은거 하고 마음가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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