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과 알바 두마리 토끼 잡으시는 분 계신가요?

육개월째 주말 내내 알바하는데 하기나름인거 같애요

학교다닐때 알바 안해본적이 없네요

복수전공 24학점 채워듣고 과외2개씩 뛰었어요~ 교우생활이 좁아지긴하지만 유지는 됩니다~

전혀 안힘들어요~~ 어차피 시험공부 1-2주하는데 이때만 빡세고 나머진 안힘들어요. 오히려 아무것도 안해서 멍때리거나 게임하는 시간에 사회생활하면 더 재밌고 좋죠.

놀시간 줄이면 충분함

저도 주말 8시간씩 일하고 3.8은 나왔어요 가끔 평일에 한 번 갈 때도 있었고 저는 체력이 별로 안좋은 편이라 평일이 산더미 과제랑 공부 틈틈이 다 해놓고 주말엔 알바가면 이틀 다 날렸죠 나머지 시간 자고 쉰다고 ㅎㅎㅎ 과특성상 주말 활용 못하니 4점은 넘기기 힘들더라구요 시험 낀 주말에도 가야하는게 안습이지만.. 여잔데 저축하고 사고싶은거 사고 무엇보다 여유로워서 좋았네요

알바 일년쨔하고 있는데 시간 조절 가능한 아르바이트는 괜찮더라구요 무엇보다 자기가 하기나름이라고 생각해요ㅎㅎ

그냥 평일에 오후 6시부터 하는 알바 하나 구해가지고 하면 마음이 바뀌죠 ㅎㅎ
지금 잉여롭게 시간 버리면 나중에 일가야 하는데 공부할시간 없으니까 잉여시간에 공부하게됨
배수진 치는거죠 ㅎㅎ
전 알바 안할때 보다 알바할때가 성적이 훨씬 좋게 나옴
정 힘들면 편의점, dvd , 과외 이런거 일 많이없고 짜투리시간 나서 일하면서도 책읽고 공부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