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예의 지킵시다.

나도 싫으면 남도 싫은 건데.. 기본적인 에티켓..

담배피고 냄새안빼고 바로옆에 앉는것 공부하고 있으면 주변 소리는 잘 못듣는 편인데 냄새가 훅들어오는건 진짜짜증나더라고요ㅠㅠ

담배냄새 빼고오기 추가요

이게 어떻게 보면 정말 예민하구나 까탈스럽구나라고도 볼 수 있는데 공부하다보면 정말 공감하는 부분들입니다. 진짜 공부안될 때 저런 분들 겹치면 화나더라구요.

담배냄새가젤짜증남

사사건건 짚어가면서 지적질할꺼면 걍 집에가서 하는게 좋은거같은데? 어느정도는 감수하고 가는거 아닌가

분노의 책장넘기기 볼펜딸깍거리기 볼펜집어던져가며필기하기 코먹기 주의해야할점에 이것도추가하고싶네요.. 은근신경쓰여요ㅜ

진짜ㅋㅋ 공부에 대한 결벽증 있는거 같다.. 물론 글쓴이 분은 다 지키고있으니까 저런 글 쓰는거겠지?

ㅡ기본인데 안지키는사람이 은근 많음

예의가 맞고 당연히 지켜야 될거 맞는데 글쓴이 분이 민감한 부분도 잇으신거 같애요 일일이 찾아가서 저런사람들에게 말할게 아니라면 혼자 잇을 수 잇는 공간에서 공부하셔야 될듯 저는 저런 사람들 보면 그러려니 하고 너무 방해되면 이어폰 꽂고 공부를 하는 입장이라서요

다 지켜야 되는거 맞긴한데 사실 이용하다보면 신경을 써도 의자가 끌릴수도있고 신발소리가 날수도 있는데 그거 한번에 인상팍쓰고 고개돌리는사람이있어서 ^^; 민감하다 하시는듯ㅋㅋㅋ 다들 신경써야하는건 맞습니다 ~

민감하다고 그러시는데 이건 기본적인 "예의" 입니다.

공감합니다 추천하나 드리고 갑니다

저 정도도 못 지키는 사람이 집에서 혼자해야 되는 거지. 얼마 전에 열람실 안에서 전화 받는 사람 보고, 순간 욕 할 뻔함. 다른 사람한테는 최대한 피해 안 주려고 노력하고, 다른 사람의 행동은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거 아닌가. 뻔뻔하게 꼬우면 니가 집에 가란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릴 때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 끼치면 안된다는 걸 못 배운건가?

추천 날립니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