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어떤 상황인지 알기 때문에 글을 올렸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만약에 가신다면 선물이라고 식품 같은건 가져오지마세요.
방사능으로 인한 피해가 언제 일어날지 모른다고 하지만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에 도쿄 도 까지 '가만히 있던 치아가 빠졌다' 는 보고가 한 두 건이 아닙니다.
그게 무려 2년 전이고요.
방사능 피해가 시간이 갈 수록 나타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다수이고 작성자도 그렇게 생각하고 계실텐데
2년이 지난 지금은 그 때보다 괜찮다는 생각은 하지 않겠죠.
그대가 저의 친우라면 무조건 말릴겁니다.
방사능 괴담이요?
방사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이미 많이 연구되어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음식물 조심하면 내부 피폭은 당하지 않는다?
한국인이 나일강 물 마시면서 배탈나지 않길 바라는 것과 비슷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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