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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예민하신 분이 이웃이라니..;;
힘드시겠군요
제방 책상이 그쪽방이랑 딱 붙어있어서 무한도전소리+큭큭대는 웃음소리 다 흘러들어갔다고 해요.. 방금 얼굴 보고 서로 사과하고 왔어요
한두번 찾아오신 것도 아니고 여러번 찾아오셨던 터라 제딴에도 스트레스 많이 쌓여있었구요...ㅠㅠ 오늘 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하다가 무한도전 할 시간에만 딱 그런거에요...ㅠㅠ 그리구 이런 말은 하면 안되지만, 저도 옆집 소리 다 들려요... 옆집 사람 통화하는거, 노래부르면서 들어오는거 다 들어요..ㅠㅠㅠ 물론... 제가 혼자 무도 보면서 크게 웃은건 잘못한 일이죠ㅠㅠ
모두 조언 감사합니다!!! 주인분 오셔서 같이 얘기해보고 서로 조심하기로 했어요! 그분도 저도 계속 예민해있던 상태라 필요치않게 언성 높이게 됐던것 같아요..ㅎㅎ 여러분도 원룸 사실때 이런 일 없으시도록 조심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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