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원 학우 여러분!
"역대 대회에서 어느 누구도 보여주지 못했던
부산대만의 저력을 유감없이 쏟아내고
20대, 대학생으로서의 젊음과 패기로 만들어질
'진정한 토론 축제의 장'에 동참하실 여성 팀원을 모집합니다 ^-^/"
※ [최종 지원자 모집 마감] : 4/8(일) 오후 12:00 까지
[최종 지원자 미팅] : 4/9(월) - 오후 6시,
인문대교수연구동 세미나실 104호
- 지원하실 때는 카페에 방문하셔서 지원서를 작성해주세요
(http://cafe.naver.com/battlepnu)
☎ 문의사항 - 이준호(팀장) : 010-4485-8009
저는 지난 3월 초부터 중순까지 부산대학교 자유게시판을 통해
대학토론배틀 팀원을 모집했던,
'대학토론배틀 부산대드림팀' 팀장 이준호입니다.
[멤버 충원 개요]
저희 팀은 현재 1차 스터디 멤버 19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회차 스터디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어느정도 스터디 분위기와 팀의 윤곽이 잡히기 시작한 시점에서
빠른시일내에 팀웍을 견고하게 하려면
일찍 최종 멤버 충원을 마쳐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또한 저희가 다루게 될 여러가지 쟁점들에서
균형잡힌 시각을 갖추기 위해서는
부족한 여자멤버를 충원해야한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현재 저희팀은 남자 13명, 여자 6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팀 소개 및 운영 현황]
저희 팀은 교수학습지원센터의 2012학년도 1학기 창작학습동아리에 선정되어 동아리로서 지원금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 및 토론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도교수님과 초빙 강사님들을 모시고 특강 및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팀 카페 (http://cafe.naver.com/battlepnu)에서 여러 서포터즈들의 지지와 응원을 받으며 멤버와 서포터즈가 함께 팀을 만들고 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성과를 낸 이후에는 부산대학교를 대표하는 토론 및 스피치, 논술 학습 동아리로서 각종 토론대회와 스피치대회, 논술경시대회등을 겨냥한 준비를 전문으로 하는 동아리로 발돋움 할 것입니다.
['대학토론배틀'은?]
- 2010년과 2011년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백지연의 끝장토론'의 특집 프로그램입니다.
- 예능분야에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난무하는 가운데 '인문교양분야에서도 서바이벌이 가능하다'라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상식파괴를 통하여 '토론문화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대학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다부진 취지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저는 대학 졸업 전에 이 대회에 꼭 도전을 하고야 말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 이 프로그램의 제작진들은 대학생들을 위해, 우리가 직접 사회에 던져진 화두에 대해 참신하게 해석하고 독창적인 생각을 발랄한 젊음으로 거침없이 표현할 수 있도록 무대를 만들어 주려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난 대회의 이슈가 됐던 참가자들과 수상팀들의 모습들을 모니터하면서 신선한 자극을 받았고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 2012년 올해 대학토론배틀은 3회 째를 맞게 됩니다. 대학토론배틀을 보며 '저기에 내가 있었어야 했는데!'라며 아쉬워하셨던 분들, 각종 토론대회나 스피치대회 수상 경험이 있으신 분들, 평소에도 토론에 관심이 있어 현재 토론 동아리나 스터디를 하고 계신 분들, 말주변은 없어도 남과 다른 생각과 자신만의 관점을 갖고 계신 분들, 서바이벌 도전에 한 번쯤 참가해 보고 싶었던 분들..
망설이지 말고 연락주세요~^^
올해의 대학토론배틀에는 부산대의 이름이 당당히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영광을 위해, 이제 본격적으로 준비를 시작할 때입니다.
[※ 최종 멤버 충원 절차 - 여자멤버충원]
우선 저희 팀 카페에 방문하셔서 '★멤버지원게시판★'에 지원서를 남겨주세요.
그리고 다음주 스터디 요일인 4월 9일 월요일 오후 6시,
인문대 교수연구동 세미나실 104호로 오셔서 저희와 함께 토론을 하시면 됩니다.^^
스터디 이후 멤버들과의 논의를 거쳐 최종 선발된 지원자에게 통지를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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