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원 교수를 징계 조치할 것, 피해 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할 것’지난달 11일, 학점을 매개로‘ 편향된 가치관을 강요한다’는 논란을 일으켰던 최우원(철학) 교수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의 진정사건 처리결과가 나왔다. 사건 조사를 의뢰한 지 16개월 만의 결과다.최우원 교수는 지난 2012년 11월 철학과 전공필수인‘ 형이상학’ 강의의 중간고사에서‘ 종북좌익을 진보세력으로 둔갑시키는 언론에 대해 비판하시오’란 문제를 제출해 논란을 빚었다. 이에 철학과 학생 일부가 해당 수업을 거부했고, 최 교수 퇴출과 사태 해결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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