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대학 학생회가 예비 대학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인문대학 측과 갈등을 빚었다‘. 행사를 조금 미루라’는 인문대학 측과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새내기 예비 대학을 진행하겠다’는 학생회가 의견 차이로 대립한 것이다.교육부의 공문이 하달된 이후 인문대학 김성진(한문) 학장은 학생회 측에“ 현재 분위기 상 외부 행사에 걱정과 관심이 많이 쏠리고 있으니 계획을 조금 미루라”고 권고했다. 그러나 인문대학 학생회는 내부 회의 후 계획을 예정대로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고, 그 과정에서 갈등이 빚어졌다. 이에 인문대학 학생회는‘ 인문대학 행정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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