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선거공보물이 오기로 되어있었는데 안와서
오늘 동사무소에 전화를 해봤더니
주소확정 이후에 주소이전을 하는 바람에
제가 원하는 곳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되었네요 ㅠㅠ
투표권 제대로 행사하려고
아버지에 의해 강제이전당한 주소 되돌려놨는데
투표를 못하다니 ㅠㅠ
본래 부산 사하을에 하려고 했는데
현실은 목포 선거구로 해야된다네요.
근데 목포는 해봤자 의미가 없고...
제 인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투표권을 포기하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아아 사하을의 기호 콩번 후보님은 마음속으로나마 한표를 행사해야겠네요.
아아 내 인생 최대의 실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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