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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선택’의 높은 문턱, 제도적 장치 마련이 우선

부대신문*2014.03.09 22:14조회 수 24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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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 혹시 일선 좋은 과목 아세요?” 필자가 4년 동안 학교에 다니면서 선배가 된 순간부터 방학마다 항상 이 질문을 받았다‘. 일선’이란 부산대학교 학생들이 일반선택 과목을 줄여서 부르는 말이다. 사실 저 질문은 과거 2009년이나 2010년에나 썼던 질문이다. 군대를 다녀왔더니 필자가 후배들에게 수업정보를 물어봐야 할 처지인데 오히려 후배들이 전역자인 나에게 약간 다른 뉘앙스로 물어온다“. 선배! 혹시 일선 개설된 학과나 수업 아세요?” 그렇다. 2008년에 입학한 필자는 당시만 해도 일반선택을 고르는 데 있어서 그저 그나마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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