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자고 해도될까요??...?

고상한 우단동자꽃2014.03.10 21:50조회 수 2435댓글 7

    • 글자 크기

제가 좋아하는 입장이구요..

이번주 시간되니? 밥먹자! 하기가 왤케 힘든지..ㅠㅠ

예전에 그 얘가 일하는데를 우연히 지나다가 잠시볼래?하고 연락했었는데 일 때문인지 못보고 ..

또 한번은 큰 맘먹고 언제언제 만나자!라고 했다가 그날도 갑자기 일이 생겨서 약속 무산되고..

연락도 항상 제가 먼저하는데 얘가 나 귀찮아하면 어쩌나 싶고

혹시 내 맘알고 피하는거면 어쩌지하는생각도 들고 

계속 그럼 부담되서 영영 어색해져버리면 어쩌나 싶고

밥 한번 먹자 !  맛있는거 쏨!

여기서라도 외쳐봅니당..ㅠㅠㅠ

    • 글자 크기
게시판에 올라오는 몸매좋다고하는분들 (by 불쌍한 섬말나리) 1학년 남자 94년생이 3살차이나는 누나랑 사귀는거 가능함니까 (by 괴로운 까치고들빼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7643 모쏠이 부러워요13 청아한 백정화 2016.06.11
47642 잘생겼는데 모쏠이면17 저렴한 좀깨잎나무 2016.04.20
47641 키가 커야 하는 이유1 게으른 돌가시나무 2014.11.29
47640 여친이랑 헤어졌다..13 어두운 자운영 2014.07.24
47639 진짜 좋아하면 여자든 남자든4 우아한 자금우 2014.06.01
47638 게시판에 올라오는 몸매좋다고하는분들26 불쌍한 섬말나리 2014.04.23
밥먹자고 해도될까요??...?7 고상한 우단동자꽃 2014.03.10
47636 1학년 남자 94년생이 3살차이나는 누나랑 사귀는거 가능함니까37 괴로운 까치고들빼기 2013.11.18
47635 500일을 사겼는데7 냉정한 향나무 2013.10.19
47634 마이러버 프사에 페미문구있으면...16 명랑한 닭의장풀 2019.02.14
47633 .3 한심한 호밀 2018.07.16
47632 이제야 깨달았어요11 아픈 민백미꽃 2016.11.06
47631 자꾸 보이네요7 더러운 쑥갓 2016.10.25
47630 이런남자25 깜찍한 아왜나무 2013.10.20
47629 호감있어도 할말 없으면 카톡..4 난감한 골풀 2013.09.14
47628 여(남)친 단속 어느정도까지 하세요??18 난쟁이 참꽃마리 2013.08.14
47627 남자 어떤패션이 좋나요21 멋진 통보리사초 2013.07.18
47626 약속때마다 자고있는여친14 초라한 해당화 2018.07.27
47625 모르는 사람이 자꾸 쳐다보면 부담스럽나요?7 때리고싶은 자운영 2018.04.17
47624 지금에서야 깨달은 사실이 있습니다15 센스있는 자작나무 2017.10.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