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자고 해도될까요??...?

글쓴이2014.03.10 21:50조회 수 2435댓글 7

    • 글자 크기

제가 좋아하는 입장이구요..

이번주 시간되니? 밥먹자! 하기가 왤케 힘든지..ㅠㅠ

예전에 그 얘가 일하는데를 우연히 지나다가 잠시볼래?하고 연락했었는데 일 때문인지 못보고 ..

또 한번은 큰 맘먹고 언제언제 만나자!라고 했다가 그날도 갑자기 일이 생겨서 약속 무산되고..

연락도 항상 제가 먼저하는데 얘가 나 귀찮아하면 어쩌나 싶고

혹시 내 맘알고 피하는거면 어쩌지하는생각도 들고 

계속 그럼 부담되서 영영 어색해져버리면 어쩌나 싶고

밥 한번 먹자 !  맛있는거 쏨!

여기서라도 외쳐봅니당..ㅠ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7643 예쁘지는 않지만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소중한외모를 가지신 매칭녀님~4 예쁜 삽주 2015.06.15
47642 마이피누 모쏠들 안녕^^4 해맑은 거북꼬리 2013.09.14
47641 소개를 해준다고 하는건4 절묘한 아주까리 2018.11.24
47640 수업들을 때4 찌질한 감나무 2016.04.10
47639 .4 촉촉한 고들빼기 2013.06.27
47638 두배로마트에서 만난인연4 엄격한 붉나무 2018.07.16
47637 마럽 졸업생4 재미있는 히아신스 2016.04.29
47636 소개팅후기4 늠름한 기린초 2013.08.07
47635 .4 게으른 참나물 2018.05.05
47634 학교 근처에 성인용품점 있나요?4 꼴찌 제비동자꽃 2019.08.06
47633 전여자친구한테 가끔 연락이 오는데4 근육질 투구꽃 2016.09.14
47632 마이러버 카톡4 깨끗한 중국패모 2019.03.27
47631 [레알피누] 참 잊기 고통스럽네요4 빠른 여뀌 2018.08.21
47630 성적 순수성 논란에 대한 본질.4 포근한 신나무 2016.04.17
47629 그날이후4 뚱뚱한 감초 2015.02.18
47628 나는 남자다 모쏠편을 어제 봤는데 와... 진짜ㅋㅋ4 나쁜 인동 2014.10.31
47627 .4 흐뭇한 하와이무궁화 2015.06.04
47626 하..4 황홀한 흰털제비꽃 2017.04.12
4762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 때리고싶은 천남성 2018.06.11
47624 아 연애하고싶다 진짜루4 참혹한 천남성 2018.08.2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