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것 없습니다. 효원다회는 매주 목요일에 모여 차와 다과를 나누며 한주간의 이슈 및 토론, 학술적 논의, 향후 다회의 발전을 위한 건설적 회의 등을 즐기는 동아리입니다. 때로는 외부에서 선생님을 초빙하여 차란 무엇인가, 차에 담긴 의미는 무엇인가, 옛 문인들은 어떻게 차를 즐기었는가, 차의 때로는 감미롭고, 때로는 은은하고, 때로는 아름다우며 때로는 잔잔한- 변화무쌍한 향기를 음미하는 법을 배우는 그런 동아리입니다. 매주매주가 차향으로 가득하여 한 주의 끝무렵을 상쾌하게 끝내실 수 있는 그런 동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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