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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여성분이 발견당시 족발마냥 뼈에서 살을 얇게 발라내서 포를 떠놓은 상태였다고
하던데... 사체훼손 상태가 너무 심해서 부검의가 14명 달라붙고..
성폭행 유무 조차 판단이 안 될 정도...
에휴...............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원망됬을까요...
근데 경찰이 발견당시에도 그 짱깨놈이 계속 그 짓을 하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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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까지 일어난 것 자체가 너무나도 씁쓸한데...경기도라니 저는 더더욱 씁쓸하네요 ㅠㅠㅠㅠㅠㅠ(경기도민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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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경찰에 신고해본 경험이 있는데...좀 답답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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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과문에 폭행 사망이네요..
정말 성폭행 유무 조차 판단이 안될정도로 해놓은건가....썩을 놈이네요.. -
이러니 경찰이 욕을 먹지.. 쯧쯧
괜히 열심히 하는 경찰들 사기만 떨어뜨리고 -
아.. 진짜 잔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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