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교사지망인데 밑에교사얘기가나와서..
솔직히 돈으로는 메리트없고
명예도 요샌 교사가 위선과 비도덕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고있어 그닥이지만..
성격적으론 자존심상처받기싫어하는
제겐 알맞은 진로같아요.
의사,법관, 교수, 국회의원, 고위공무원이
될능력은 애초에없고..
내가 할수있는건 교사 대기업취직 7급공무원
벤처창업 이공계석박사밟고연구원 학원강사
이정도인거같은데..
저것들중에 그나마 자존심상처덜받고
직장생활하기좋은건 돈을떠나 교사인것같네요.
물론어느직장이나 첨 입사하면 딸랑이가 되어야하는건 맞지만
교사는 신규라도 선배들이 어느정도 동등한 동료교사로
인정해주는 정해진 선이있고 .
영업직사원이나 벤처기업경영자는
고개이 팥으로 메주를 쑤래도
토안달고 네네 해줘야되는..
"(불합리한)고객도왕이다"식의 아니꼬운
마인드로 무장해야되는데
교사의고객은 학생,학부모.
그들이 아무리 고객이라해도
교사의 자존심을 뭉개는 건
기업사원의 그것엔 감히 비할 수 없을테고..
돈이나 물질같은 것보단 가치관이나
인성이나 도덕성을 중요하게 여기는성격이라
도덕적으로 실망감을 안긴사람하곤
절교도 서슴치않는 피곤한성격이기때문에
수완좋은 창업가하곤 거리가멀고..
여하튼 성격적인면에서 이리저리제끼면
교사, 7급공무원, 연구원 정도가남네요.
거기다 고딩때의 교사로망,
"연구원=과학자=뭔갈반드시발견해야하는사람"
이란 착각이더해져
사범대를 오게됐는데..
성격따라 진로를정하다보니
대기업vs교사 식의 비교글이 아무리올라와도
돈이아무리 적어도
교사택하길 잘한것같다는 생각이들어요.
기업에들어가면 자존심 상처받는일 여러번
당해서 멘탈이 못배겨낼것같단 느낌..
물론 그런 폐쇄적이고 고개빳빳한 사람들이모인
교사집단이 밝은동료집단은 아니지만
또그만큼 서로 터치안하니까...
적은 수입과 빛의속도로 추락하고있는 직업명예는
감수해야될부분이겠죠..ㅜ
솔직히 돈으로는 메리트없고
명예도 요샌 교사가 위선과 비도덕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고있어 그닥이지만..
성격적으론 자존심상처받기싫어하는
제겐 알맞은 진로같아요.
의사,법관, 교수, 국회의원, 고위공무원이
될능력은 애초에없고..
내가 할수있는건 교사 대기업취직 7급공무원
벤처창업 이공계석박사밟고연구원 학원강사
이정도인거같은데..
저것들중에 그나마 자존심상처덜받고
직장생활하기좋은건 돈을떠나 교사인것같네요.
물론어느직장이나 첨 입사하면 딸랑이가 되어야하는건 맞지만
교사는 신규라도 선배들이 어느정도 동등한 동료교사로
인정해주는 정해진 선이있고 .
영업직사원이나 벤처기업경영자는
고개이 팥으로 메주를 쑤래도
토안달고 네네 해줘야되는..
"(불합리한)고객도왕이다"식의 아니꼬운
마인드로 무장해야되는데
교사의고객은 학생,학부모.
그들이 아무리 고객이라해도
교사의 자존심을 뭉개는 건
기업사원의 그것엔 감히 비할 수 없을테고..
돈이나 물질같은 것보단 가치관이나
인성이나 도덕성을 중요하게 여기는성격이라
도덕적으로 실망감을 안긴사람하곤
절교도 서슴치않는 피곤한성격이기때문에
수완좋은 창업가하곤 거리가멀고..
여하튼 성격적인면에서 이리저리제끼면
교사, 7급공무원, 연구원 정도가남네요.
거기다 고딩때의 교사로망,
"연구원=과학자=뭔갈반드시발견해야하는사람"
이란 착각이더해져
사범대를 오게됐는데..
성격따라 진로를정하다보니
대기업vs교사 식의 비교글이 아무리올라와도
돈이아무리 적어도
교사택하길 잘한것같다는 생각이들어요.
기업에들어가면 자존심 상처받는일 여러번
당해서 멘탈이 못배겨낼것같단 느낌..
물론 그런 폐쇄적이고 고개빳빳한 사람들이모인
교사집단이 밝은동료집단은 아니지만
또그만큼 서로 터치안하니까...
적은 수입과 빛의속도로 추락하고있는 직업명예는
감수해야될부분이겠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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